작은엄마 나의이름은 미숙 (퍼온야설)

작은엄마 나의이름은 미숙 (퍼온야설)

노보텔 0 167
나는 39살의 1남1녀와 매우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과 함께 살아가는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그때 그 일만 없어더라도 하지만 미숙은 머리를 흔들며 생각한다.

지금부터 2년전 11월 겨울
"왜이렇게 안와. 버스시간 다 되었는데"
"여보 미안한데 오늘 회사일로 못가겠어. 내일 아침에 일찍 가자. 표 물릴 수 있지."
미숙은 다음날이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제사라서 남편과 같이 가기 위해서 마지막 우등고속버스로 가기로 되어있었다.
"그러면 당신 조카는 어떻게 하고 혼자가라고 그래"
"음 그러네. 그러면 3명이서 내일 아침에 가면되지."
"헉헉 제가 늦었죠. 작은 엄마. 삼촌은요?"
"알았어. 호근이 왔네. 말하고 다시 전화할께"
"호근아 삼촌은 오늘 못간다고 하네. 어떻게 할래. 내일 우리랑 같이 일찍 내려갈래, 아니면 지금 갈꺼야"
"작은엄마 전 그냥 오늘 내려갈래요. 내일 아침에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어요."
"호근아 여기 있어. 나 표 물리고 올께. 저녁 같이 먹자."
"자기야, 표 너무늦게 반환해서 50%만 준데. 그래서 나는 그냥 호근이랑 내려갈께, 내일 일찍 내려와"
야간 우등고속버스에는 운전수 좌석 바로 뒤로 중년의 남녀 한쌍만 있고 텅빈 버스
미숙 편하게 버스 가장 뒤편 기다란 좌석 바로 앞에 창가쪽에 자리을 잡고 앉자. 하루의 피로가 한번에 밀려오며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얼마쯤 갔을까 미숙은 온몸에 전해오는 짜릿한 느낌에 눈을 지그시 떴다.
분명 건너편 창가에 앉아있던 조카가 바로 옆에서 자신을 보고 있지 않는가.
순간 조카의 뜨거운 입김이 미숙의 귓가에 전해진다.
조카의 손은 어느듯 나의 다리 안쪽을 만지고 있다.
멀리서 지나가는 차량의 불빛만 보이는 적막이 흐르는 버스안 조카의 눈은 이글거리고 있고, 다리을 오므려보지만 20세의 청년을 이길 수는 없다.
"작은엄마 조용히 계세요. 그런 편이 좋아요."
나는 그의 손이 더 이상 올라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손을 잡아보고 다리을 오므려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갑짜기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 소리없이 주르륵 흐르는 눈물이 조카의 성욕을 더욱 자극한듯 조카의 손은 이제 나의 팬티까지 왔다.
그리고 옆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손가락.
"안돼, 안돼을 무수히 외치고 있지만 정작 입에서는 아무말도 나오지 않는다."
조카의 손이 나의 클리토리스에 오고 서서히 애무가 시작된다.
마음은 거부하고 있지만 몸은 치욕시럽게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카의 손이 클리토리스을 지나 구멍 속으로 들어왔을때 나의 보지에는 애액으로
흥건하게 되어있었다.
"작은 엄마도 좋지. 거봐 이렇게 많이 나왔는걸."
그리고 그이 손은 이제 나의 보지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있고, 나는 창피함과 치욕으로 떨지만 몸은 아까보다 더욱 더 격렬하게 반응한다.
조카의 손이 나의 손을 잡고 천천히 그이 바지 속으로 집에 넣고 있다.
"앗 크다." 남편 것과는 상대도 될 수 없는 거대한 불기둥 같은 자지. 조카는 나의 손으로 자신의 자지을 만지게 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그의 자지을 자위하는 동안 그이 손은 점점더 격렬하게 나의 보지 구석 구석을 애무하고 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는 바지지퍼을 내리고 거대한 자지을 밖으로 내놓았다. 나는 자지을 빨고 있다.
그의 나지막한 신음이 나온다. 그리고 그의 거대한 자지에서 쏟아지는 정액으로 얼굴과 옷에 엉망진창이 되었다.
"작은 엄마 고마워, 내가 해줄께" 그이 손은 정신없이 나의 보지을 농락하고 나도 온몸이 경직되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옷을 대충 만지고 휴지로 엉망이 된 옷과 얼굴등을 닦아내고 나니
고속버스는 톨게이트을 지나 터미널에 도착했다. 버스의 불이 들어오고 나는 너무도 놀라운 나의 모습을 보았다.
화장은 얼눌거리고 옷에는 침과 정액으로 군데군데 묻어있고. 스타킹은 찢어지고 나의 애액으로 번들거린다.
"작은 엄마 내려요." "그래 내리자"
"작은 엄마 이 차림으로 집에 갈 수는 없잖아요. 저기 들어가서 씻고 택시타고 들어가요."
"나는 조카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내 몸에서 격렬한 섹스 후에 나는 비릿한 냄새와 땀으로 엉망이 되어있었다"
터미널 뒤편에 있는 7층짜리 모텔
"작은 엄마 부터 씻으세요. 제가 편의점 나가서 스타킹과 팬티 사가지고 올게요."
"응"
욕조 물을 받고 들어가자. 버스 안에서 생각에 미숙의 속이 메스껍다. 미숙은 오늘 첨으로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본 것이다.
밖에 문이 열리자 미숙은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 빨리 타월로 몸을 씻고 옷을 입으려고 욕실 문을 조금 열었지만 거기에는 옷이 없었다.
잠시 후 조카 호근이가 전라의 모습으로 들어온다.
"호근아 이러지마 그리고 아까 있던 것은 작은 엄마가 용서해줄께"
"작은 엄마 아까는 미안했어요."
"그래 알아. 그냥 우리 둘만이 아는 비밀로 해줄께"
"작은 엄마, 아까 제가 넘 흥분해서, 지금부터 제대로 할께요."
"호근아 안돼. 그러지마 부탁이야"
하지만 미숙의 눈은 어느듯 호근의 거대한 괴물같은 자지을 보고 있다.
"안돼" "이러면 안되는 거야" "나는 너의 삼촌의 아내야" "호근아 그러지마 응"
애원하고 협박을 해보아도 호근의 자지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욕조에서 나오는 따뜻한 김으로 몽환적인 분위기
조카의 혀가 나의 입으로 들어온다. 거부하고 있지만 나 자신의 입이 열리고 있음을 알고있다.
뜨거운 키스 후 호근의 뜨거운 입김이 나의 귓가을 애무하고 천천히 가슴을 애무한다.
"아~~~~. 요동치는 나의 몸 그리고 벌써부터 아래에는 미끈거릴을 느낄 수 있다."
천천히 가슴을 지나 그의 혀가 배꼽을 그리고 천천히 나의 발가락을 애무하고 있다.
첨으로 받아보는 발가락 애무에 이제 나는 더 이상 작은엄마도 1남1녀의 엄마도 한 남자의 아내도 아닌 여자가 되어있었다.
호근의 애무는 너무도 천천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발가락에서 종아리로 그리고 허벅지로 그리고 클리토리스을 빨고 ?고 깨물기까지
나는 정신없이 그의 자지을 손으로 잡고 있다.
"작은 엄마 내 자지 빨고 싶어" "응 나 호근의 것 애무하고 싶어"
호근은 나를 안고 침대로 갔다. 나는 정신없이 호근의 자지을 빨고, ?고 정말 입안 가득히 들어는 호근의 자지는 황홀했다.
호근의 자지가 나의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 이 꽉찬 느낌
그리고 정교한 테크닉. 격렬한 피스톤 운동
나의 온 몸의 격정으로 떨리고 있다.
"작은엄마 나 할것같아, 작은 엄마는"
"호근아 조금만 더 아 그래 넘 좋아 아앗"
"작은엄마 나 한다"
나의 온몸의 격렬히 떨리며 그와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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