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형수

상처 받은 형수

노보텔 0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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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이 없어서 그동안 여관바리,다방 같은 곳에서 40대 아줌씨들만 상대해보다가

2030대들이 즐비한 오피나 안마방 가보자고 결심해서 부산 유흥사이트를 검색하던중

사직동 때밀이방이 있길래 보니 서비스가 굉장히 맘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인증하고 도착하니 매니저분이 밖에 나오셔서 안내해주시네요ㅎ

총알 15장 지불하고 간단히 샤워후 어두운 방으로 들어가 베드에 엎드려 있으니 언니 나타나네요ㅎ

간단한 등 안마부터 시작해 뒤판 앞판 전신 안마를 해주시고 난 뒤 언니 올탈의 후 오일을 바르시고 베드 올라오셔서

부비부비 해주며 깊은 신음을 내뱉으며 하고싶은거 느낌그대로 해라고 하네요..그래서 저도 존나 흐느끼며 야한말을 하니

언니 엄청 꼴린다고 욕도 해달라고 하네요^^욘은 됐고 야한말 하며 부비부비하고 난뒤 엉덩이 존나 때리면서 뒤치기로

사정하였습니다. 간단히 샤워하고 나오니 언니가 박카스랑 피로회복제를 주는데 헐 사촌형수더라고요..

전 순간 멍해지더라고요..형수님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 있으시더라고요..

전 아무말도 못하고 주섬주섬 옷 입고 있는데 형수님이 밖에서 잠시 얘기 좀 하자고 하셔서 근처 설빙으로 갔습니다.

음료를 시키고 앉아있는데 형수님이 아무 말씀도 안 하시고 고개를 숙이시고 게시길래 제가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겠다고 하니 고맙다고 하시더라고요..음료가 나오고 게속 적막해서 제가 속얘기를 했어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고 힘들어서 그렇게 됐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위로를 해주시더라고요..

또 정적이 생기니 이번엔 형수님이 형님이랑 문제가 있다고 본격적으로 속얘기를 하시더라고요..

12월초까지 동네마트에서 캐셔로 일했는데 형님이 술을 마시고 마트에 와서는 동네사람들 다 보는데서 주정을 심하게 하셨다고

하더라고요..여자로서 수치스러운 말도 하셨다고ㅠ 그래서 너무 부끄럽고 동네 얼굴 들고 다니기 힘들어 그날부로 그만두셨다고

하시더라고요..그런데 막상 그만두니 생활비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근데 사촌형님 골프사업하셔서 돈 많으시거든요..

생활비가 없다? 이해가 안됐지만 되묻지 않고 게속 들고 이번엔 제가 위로를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비밀로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그렇게 헤어지고 난뒤 이틀뒤 다시 문자가 왔는데

형수님이 누구한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고 좀 들어주겠냐고 하셔서 알겠다고 점심때쯤에 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데 형수님이 간단한 술상을 차려 오셔서 한잔한잔 마시는데도 아무 말씀을 안하시더라고요..

한창 술기가 차니 형수님이 속얘기를 하시는데 너무 부끄럽고 자존심 상해서 친정 엄마,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다고 하시면서

우시더라고요..얘기를 들어보니 형님이 봄에 필리핀으로 칭구랑 여행을 갓는데 필리핀에서 한국여자랑 눈이 맞아서 원나잇을 했다고

하더라고요..근데 그여자가 임신을 햇다고 하시면서 형님이 집 안 들어온지 4달이 넘었다고 그여자랑 울산에서 살림 차린거 같다고 하

시더라고요..그리고 난뒤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데 술먹고 찾아와서는 동네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이혼해달라고 협박을 하면서..

집에 가서 얘기하자 하니 뿌리치면서 지금 당장 대답해라고 하셔서 안된다고 하니 성적인 수치스러운 말들을 많이 했다고 하시더라고

요...

그러고 다시 펑펑 우시길래 옆에 가서 안아 드렸고 저도 자세가 너무 불편해 안은채로 누웠습니다.

형수님은 잠이 드셨더라고요..전 오줌이 급히 마려ㅎ화장실 갔다가 오니 형수님이 일어나셔서 얘기 들어줘서

고맙다고 여행가고 싶은데 같이 가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뜬금없이ㅎ

그래서 셤도 끈났고 시간 여유가 있으니 그러겠다고 달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 어떻게 하죠?ㅠ 그냥 학교 선배나 아는 형님 형수님이라면 당연히 섹파 만들어서 존나 따먹으면 되는데

사촌형수인지라 휴..근데 놓치기에는 너무 아쉬운게 형수님 몸매가 후덜덜 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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