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박주다가 그냥불끈해서 딴걸 박았네 노보텔 0 198 2023.08.12 04:20 분류 : 작은엄마 나이 : 58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온순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방에 못을 박아야 되는데 도와달라 그래서.. "네"하고 방문을했습니다.. 평상시.. 좀 뭐랄까.. 약간 해프신 분이라^^; 옷도 막(?)입으시고~ㅋ 농담도 잘하시고.. 의자가 부실해서.. 제가 의자에 올라가고.. 그분이 저를 잡아주는 자세였는데.. 낌새가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 자꾸 엉덩이를 쓰담쓰담.. 급기야 손이 앞으로.. 애라 모르겠다.. 안그래도 요세 불끈거렸는데.. 다음은 "일사천리"로 했내요..^^ 확실히~ 50대의 스킬은 정말~ 존경을 표합니다.. 그곳에 물도 엄청나고, 흡입력도 진공청소기고.. 담번엔.. 다 진한걸로 기대하라고 하시네요~ㅋ 심장이.. 두근두근.. 이상 "네근"이였습니다~~ 감기들 조심하시고,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