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녀는 너무 음탕해 -하편-
엄마를 따라 거실로 들어서자, 그 남자가 인심 좋은 동네 아저씨의 미소로 절 반기더군요.
태연한 척, 애를 쓰는 것 같았으나, 얼굴 한 켠에는 어딘지 모르게 긴장하는 빛이 역력했어요.
엄마는 가증스럽게 웃으며 그 남자를 제게 소개하더군요.
“참! 세희, 너…… 인사드려!! 으음…. 그리고 앞으론 삼촌이라고 부르고…. 알았지?”
“어머!! 그럼 나도 삼촌이 생기는 거네? 와아… 너무 좋다… 헤헤헤~”
“세희라고 했지? 이름처럼 얼굴도 무척 예쁜데.. 하하하~~~”
“그래요? 에이… 그건 삼촌이 잘 봐 주셨으니까.. 그렇죠. 히히~”
전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태연하게 인사를 했죠. 그리고 평소처럼 밝게 웃기도 했답니다.
잠시 긴장을 했던 남자는 밝게 웃는 절 보더니, 그제서야 안심이 되는지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절 자꾸 치켜 세우더라구요.
전 그 미소가 어딘지 모르게 음흉하다고 느꼈지만 그건 조금 전, 엄마와의 관계 때문에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전 저녁을 먹고 곧바로 제방으로 들어왔어요.
학교에 제출할 리포트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삼촌이라는 그 남자와 같이 있는 게 싫었거든요.
전 모든 걸 잊기 위해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어요. 하지만 몇 시간을 뒤척였으나 낮에 있었던 그 엄청난 충격에 도무지 잠을 이룰 수가 없더군요.
엄마의 음탕한 몸뚱아리가 머릿속에 그려지고 끄덕거리는 방망이가 연신 절 괴롭히더군요.
그리고 가끔씩은 그 방망이가 제 가랑이 사이를 툭툭 치는 게 아니겠어요?
‘아아~ 그게 닿으면 기분이 어떨까?’
거기까지 생각하자 아랫도리로부터 짜릿하게 스멀거리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슬며시 팬티 속에다 손을 집어 넣어봤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였어요.
“딸깍!!!!!”
“저어….. 세희 자니?”
“으음~~ 예….. 아.. 아니….. 아 아직…. 흐흣!!”
갑자기 내 방문이 열리면서 그 남자가 들어오더군요.
전 몹시 당황하면서도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어요.
남자는 다정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제 침대로 다가왔어요.
전 순간,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하는 생각에 기분이 상하더군요.
그러나 그 남자는 제 기분 따위는 전혀 생각지도 않는지 다짜고짜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게 아니겠어요?
“으으음…. 요즘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흐흡!!”
“아아!! 아.. 아뇨.. 그저 그래요… 그.. 근데?”
전 몹시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허벅지를 움츠렸어요. 그리고 그 남자를 쏘아봤어요.
“후후후~~ 세희! 너, 아까 어땠어?”
“으음??? 아까….. 뭐.. 뭐가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 남자가 뭘 물어보는지 전혀 감을 잡질 못했어요.
“아유~ 이러니까.. 더 귀엽네.. 흐흐흐~~ 아까 니가 창문으로 봤던 거 말이야??”
“흐흡!! 그.. 그건??”
전 그 말을 듣는 순간, 세상이 꽁꽁 얼어붙는 것 같았어요.
머릿속이 하얘지는 게, 아무 것도 생각 할 수가 없더군요.
남자는 제가 낮에 훔쳐보던 걸 모두 알고 있었던 모양이에요.
“으흐흡!! 그.. 그게.. 아후~~~”
너무 충격적이라, 제가 아무 말도 못하고 더듬거리자, 허벅지에 올려진 남자의 손이 잠옷의 치마 속으로 들어오더군요.
전 비록 말을 할 수 없었지만, 순간적으로 지금 이 남자가 제게 뭔가를 원하고 있다는 걸 느꼈답니다.
“흐흠…. 보느라고 무척 힘들었지? 흐흐흐~~”
“사.. 삼촌…. 으으으~~ 그.. 그게 아니고.. 아하~”
전 벌써 가랑이까지 올라와버린 남자의 손길을 뿌리치려고 했어요. 하지만 낮에 그 광경을 본 것 때문인지, 순간적으로 제 아랫도리가 짜릿해지면서 온몸에 힘이 쭉 빠지더군요.
“으흠… 괜찮아.. 너도, 버.. 벌써 스무 살이잖아!! 알만한 나이지…. 흐흐흐~~”
전 가랑이를 타고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손을 뿌리쳐야 한다는 생각은 강렬하게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허벅지를 슬며시 열었답니다.
그러자 손이 서슴없이 제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더군요.
“흐흠.. 오오~ 버.. 벌써 축축한데.. 흐흣!!”
“아아아.. 안되는데.. 하핫..”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몸에선 소름이 쫙 끼쳤지만, 몸에선 전율이 느껴졌어요.
마음과는 다르게 남자의 마술 같은 손가락은 절 거부하지 못하게 짜릿한 쾌감으로 몰아가더군요,
순간, 거칠고 투박한 손이 제 팬티의 가랑이 사이를 슬쩍 들치지 뭐예요?
“봐!! 버.. 벌써 젖었잖아.. 흐흠”
“아항~ 으으음....”
“세희! 너, 지금 날 생각하고 있었지? 흐흐흐~~”
“아.. 아뇨.. 그.. 그건 아녜요.. 하아앙~”
“아니긴… 내가 다 아는데… 흐흐~ 자, 오늘 내가 우리 세희를 끝내 줄게.. 흐흐흐~~”
중얼거리며 그 남자의 손가락이 제 속살에 닿는 순간 제 귀에선 윙윙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 전 도무지 그 남자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또 그 남자가 잠옷을 허리 위까지 들쳐 올렸는데도 전 그것을 거부하지 못했습니다.
“으핫!! 아.. 안돼엣.. 아흐흑!!!”
도리질을 치는 저의 안타까운 거부는 바로 허공에 흩어져버리더군요,
남자의 손은 제 잠옷 깊이 파고 들어 어느새 유방을 덮어버렸답니다.
전 남자의 손이 유방에 닿는 순간, 온몸에서 강한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남자에겐 처음으로 보여지는 젖가슴,
사실 제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아직 젖몽오리가 남아 있는 듯 탄력이 그대로 살아 있답니다. 그리고 그리 진하지 않은 색깔의 유두 주위엔 좁쌀 같은 돌기가 잔뜩 둘러 쌓여 있으며,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탱탱하구요.
“흐으으~~ 어때, 이렇게 주무르니까.. 좋지?”
“하아학!! 가.. 간지러.. 하학..”
전 그 순간이 두렵기도 했지만, 물밀듯이 밀려오는 짜릿한 쾌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어요.
“쪼옥!! 흐흡.. 쪽!!”
“하악!!! 아아아~”
전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손바닥으로 움켜잡고 가슴을 주무르던 그 남자가 갑자기 입술을 가져오더니 새끼 손가락 끝만한 제 유두를 살짝 빨아들이는 게 아니겠어요?
누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그렇게 간지럽던 젖꼭진데, 남자의 입술 사이로 사라지자, 거기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이 순간 아래로 몰리더군요.
“아항~ 아.. 안돼요.. 하핫..”
저는 아무 의미 없다는 걸 알면서도 연신 버둥거리며 거부를 계속했어요.
그러자, 한동안 제 젖가슴을 유린하듯 빨아대던 그 남자가 아래로 내려가는 게 아니겠어요?
제 팬티를 벗기려구요.
“하앙…. 아아.. 아.. 안돼에~~~~”
마음 같아서는 그 남자를 밀쳐버리고 싶었지만, 제 몸은 이미 뜨겁게 달아 올랐어요.
전 안 된다고 하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답니다.
팬티가 제 아랫도리를 훤히 드러내면서 내려가는 동안, 전 신기하게도 몸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우와~ 이렇게 예쁠 수가.. 흐읍!!”
“아아.. 어떡해!! 흐흡!!! 사.. 삼촌… 아아.. 하지 마세요… 아아앙~~”
하지만 팬티를 벗겨 아랫도리를 훤히 드러내버린 그 남자는 제 거부에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연신 거친 숨을 뿜어내면서 가지런한 수풀을 손바닥으로 슬슬 문지르더군요.
“아하~ 하항~ 아.. 안되는데….. 하핫!!!! 아.. 안돼…. 으흐흐~”
“흐흡!!!! 아.. 안되긴… 너도 지금 좋아하잖아.. 흐으으…. 자아~ 조.. 좀.. 더 벌려 봐.. 흐으흡..”
“아흐응….”
그러나 애절한 거부와는 달리 제 몸은 점점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죠.
봉긋하게 솟아오른 두둑을 거친 손바닥으로 마구 문질러 대던 남자는 제 허벅지를 더 벌리라고 했어요.
“아항~ 차.. 창피해요.. 하핫!!”
“창피하긴… 아까 니네 엄마가 하는 거 봤지? 흐으으… 자, 이제 너도 곧 좋아질 테니까…. 어디 보자… 으흐흐~”
“아아아… 흐흡!!”
저는 음부가 남자의 눈앞에서 훤히 드러나는 게 죽는 것 보다 더 창피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가랑이는 제 마음과 다르게 어느새 조금씩 조금씩 열리고 있었어요.
“오호호~~~ 느.. 늘어진 것도 없고... 저.. 정말 예뻐!! 흐흡!!!!”
“아아…. 어.. 어떡해!! 아흐흥~!”
전 너무 창피해 두 눈을 질끈 감았어요.
그러자, 그 남자는 아까 엄마에게 그랬던 것처럼 제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더니, 통통한 제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들여다 보는 게 아니겠어요?
제 얼굴은 밀려드는 수치심으로 순식간에 빨갛게 물들었어요.
“추룹!! 으흐흠…”
“아학!! 아웃.. 크흐~ 가.. 간지러.. 하학..”
전 아까 엄마가 왜 그리 간지럽다고 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더군요. 아니, 지금 이 느낌은 간지럽다기보다 온몸에 느껴지는 전율이었고 짜릿한 쾌락이었어요.
남자는 제 음부에 얼굴을 처박더니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어요.
“쯔으웁!! 추르룹!! 허헉…. 헉!!! 쯔으으웁!!”
“아아앙….. 하악!! 아아~~~”
전 남자가 제 음부를 핥아대는 동안, 잠시도 몸을 가만 둘 수가 없었어요.
허리가 활처럼 팍팍 꺾어지고 어깨는 마구 움츠러들더군요.
아까 엄마와의 일을 훔쳐보는데도 제 음부에선 물이 줄줄 흘렀는데, 아마 지금은 홍수라도
만난 것처럼 엄청난 양의 애액을 쏟아낼 게 분명하더군요.
제 입에서는 아까 엄마가 질러대던 것 보다 더 크고 처절한 신음소리가 쏟아져 나왔어요.
저는 아무 것도 생각 할 수가 없었어요.
그 남자는 분명 제 조갯살의 어느 한 부분을 빨고 있었지만 전 그 부분이 어디인지도 정확하게 알 수도 없었어요.
다만 제 귀에 음부를 빨아먹는 소리만 들렸을 뿐, 제 아랫도리는 마치 고압선으로 지지는 것 같았답니다.
“쭈읍!! 쭈르릅.. 허헉!!”
“아흥… 아아앙… 아아~~~~”
“쭈으읍!! 으흐흣….. 이제.. 자… 잠옷을 벗어버리지 그래?? 흐으으.... 쭈르룹!!”
“아아……..”
남자는 은밀한 계곡의 맨 위쪽, 그러니까 저의 꽃잎을 빨아들이며 제게 잠옷을 벗으라고 했어요.
전 팬티가 벗겨진 것만 해도 부끄러운 일인데, 홀딱 벗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손은 이미 잠옷을 들치고 있었답니다.
“흐으으…. 그.. 그래!! 그래야지.. 흐으으…. 추룹!! 쭙!!”
“아항~ 사.. 삼촌…. 너… 너무 가.. 간지러워요옷.. 하학!!”
저와는 정말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지만 저는 삼촌이라고 해 가면서 잠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잘록하면서 뽀얀 아랫배가 드러나는가 싶더니,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커다란 제 유방이 출렁!! 하면서 모습을 보이더군요.
“하핫!! 아흐흐~ 흐흡..”
전 몹시 창피할 것 같았으나, 홀딱 벗은 제 몸이 조금도 부끄럽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 제 조갯살을 위아래로 마구 빨아먹던 그 남자의 혀끝이 좀더 아래로 내려가는가 싶었는데 갑자기 구멍 속으로 쑥 밀고 들어오는 게 아니겠어요?.
“우읍!! 허헉!!! 음음음….”
“아학!! 끄으으~~~~~”
전 꼭 감았던 제 눈을 순간, 동그랗게 뜨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억지로 삼키고 있던 거친 호흡은 어느새 학학거리며 마구 뿜어졌구요..
전 두 손으로 제 유방을 움켜쥐고 마구 주물러 댔어요. 그리고 가랑이 사이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기분에 엉덩이를 쉴새 없이 들썩거렸답니다.
그런데 웬일일까요?
이런 짜릿한 시간에 주책없이 오줌이 마렵지 뭐에요?
저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하아앙…….. 자.. 잠시만요…. 아아….. 오.. 오줌이 너.. 너무!!! 하학!! 나.. 나오려고 해욧.. 으흐흥!!”
평소 같았으면 부끄러워서도 도저히 하지 못할 말이겠지만, 너무 마려워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아 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말을 했어요.
“으흐흡!! 그..그래?? .그럼 그냥 싸………”
“허엉…. 네에?? 아.. 안돼요.. 하아앙………”
그 남자는 전혀 제 조갯살에서 입을 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그냥 싸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제가 몸이 달아 올랐다고 한들, 어떻게 남자 앞에서 오줌을 쌀 수 있겠으며, 지금 바로 싸버린다면 그 남자의 입에 그대로 뿌려질 건데, 어찌 사람의 입에다가 오줌을 쌀 수 있겠어요?
전 울상을 지으며 그냥 참으려고 했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오줌이 마려운 게, 이젠 눈에서 눈물까지 찔끔찔끔 나오더군요.
“으흐흑!! 아우으~~~ 아흐흑!!!”
그런데 제가 막 흐느끼는 순간, 갑자기 제 아랫도리에서 뭔가가 울컥!! 하고 빠져 나가는 느낌이 들지 뭐에요?
처음엔 오줌이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그건 분명히 오줌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그 순간이 어찌 그리도 짜릿하고 좋을까요?.
“흐흣!! 대단해.. 보지만 예쁜 줄 알았는데.. 흐흣!! 물도 엄청 싸대는군.. 흐흡!!”
“아하앙~~~ 아아~”
전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몸이 엄청 짜릿짜릿 해더군요. 그리고 제 몸이 그 자리에서 녹아 내리는 것 같았어요.
부끄러운 것 같으면서도 전혀 부끄럽지 않았고,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몸이 뜨겁게 달아 오르더군요.
전 질퍽한 액체가 제 보짓구멍을 통해, 줄줄 빠져 나가는 걸 분명히 느꼈답니다..
한동안 몸을 녹일 것 같은 짜릿한 시간이 지나자, 그 남자는 제 아랫도리에서 입을 떼고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하학!! 하우~”
저는 무척 놀랐다.
그 남자는 아예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기에 금새 저처럼 알몸이 돼 버렸답니다.
아까 봤던 단단해 보이는 그 방망이가 하늘을 향해 끄덕거렸어요.
그것을 본 저는 너무 두려운 나머지 눈을 질끈 감았어요. 그러자 알몸이 된 그 남자가 제게 다가오더니 그 커다랗고 흉측하게 생긴 육봉으로 제 입술에 비벼대는 것 아니겠어요.
빨아 보라는 것 같았어요.
저는 싫다고 도리질을 치면서 은근슬쩍 손으로 그것을 잡았답니다.
“으흐훕!! 크헉!!! 조.. 좋아….. 그렇게!! 흐으으~~~”
“하앙!! 으흐흡.. 아후~~~”
그것은 엄청나게 뜨겁고 무척 딱딱한 것이었어요.
전 눈을 살짝 뜨며 그 남자를 쳐다봤어요. 남자는 비록 말을 하지 않았지만 눈빛을 보니 얼른 빨아 보라는 게 역력했어요.
저는 손에 잡은 뜨거운 그것을 조심스럽게 입술에 살짝 갖다 대 보았답니다. 딱딱하면서도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더군요.
샤워를 했는지, 냄새 같은 것은 전혀 나지 않았어요.
전 입술을 살짝 벌리고 그이의 딱딱한 거시기를 혓바닥으로 살짝 건드려봤어요.
“으흐흣!! 하앗!!”
그러자 그게 살아 있는 것처럼 꿈틀거리지 뭐예요? 그리고 동시에 남자의 입에서 얕은 신음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쪼옥.. 하핫.. 으으~ 쪽!!”
“어흐흑!!! 끄으응…..”
저는 끝부분을 살짝 빨아보았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그건 분명히 제가 남자의 그것을 빨았는데 오히려 제 몸이 짜릿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전 마술 같은 상황을 신기해 하며 남자의 단단한 그것을 입 속 가득히 받아들였답니다.
그리고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맛있는 하드라도 빨듯이 쭉쭉 빨아보았어요.
“아항~ 음음음…. 쯔으~~~”
“아후~~~ 끄으응~~ 아아.. 너무 짜릿해.. 너무 좋아.. 흐으으~”
그 남자는 제 혀끝이 움직일 때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탄사를 연발하더라구요.
그런데 불과 채 5분도 빨지 않았는데 남자가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 게 아니겠어요?
“으흐흡!!아구구.. 나.. 나온닷!! 크흣..”
“하앙~ 흐으흡!!!!”
전 나온다는 소리에 순간, 멈칫하면서 그 남자를 쳐다봤어요.
제가 아무리 경험이 없다고 하지만 그 말은 뭘 뜻하는지는 알고 있거든요.
저는 얼른 입 속에 가득 물고 있던 남자의 좆을 빼 버렸어요. 그러자 그 남자는 끄덕거리는 그것을 손으로 잡더니 내 아래쪽으로 내려가더군요.
전 갑자기 두려웠어요.
“아하항~ 사.. 삼촌.. 하앗.. 무.. 무서워요.. 하학!!”
전 겁먹은 얼굴로 남자를 쳐다보며 말했어요
그러자, 남자는 어이없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갑자기 눈을 동그랗게 뜨더군요.
“흐읍.. 뭐야?? 무섭다니???? 그.. 그럼 세희!! 너어.. 혹시 처.. 처녀?? 으흐흡!!”
“으으응~ 네에.. 하아앙…..”
전 너무 두려운 너머지 양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대답을 했어요.
“아니.. 흐흐흠.... 이.. 이럴 수가?? 아.. 알았어.. 그럼 내가 아프지 않도록 살살 할께.. 흐으음!!”
전 잔뜩 겁에 질렸지만,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러자, 남자는 제 몸 위로 올라오더니 시커멓고 단단한 좆을 제 질 구에 맞추더군요.
“아후~ 어.. 어떡해.. 아아~”
전 잠시 후에 다가올 엄청난 공포로 얼굴을 찡그렸어요. 그리고 두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겨우 질 구에 닿기만 했는데도 제 몸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한 게 아니겠어요?
저는 밀려드는 그 짜릿함에 엉덩이를 자꾸 위로 치켜 들어 올렸어요.
그 남자는 입가에 묘한 미소를 머금으며 엉덩이를 슬쩍 들었다가 내리더군요.
“아악!! 크으윽.. 아우욱!!”
순간 전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며 숨이 탁 막히는 것 같아 두 손으로 입을 막고 비명을 질렀어요.
애액으로 질퍽해진 질 구를 통해 뭔가가 쑥하고 밀고 들어왔기 때문이었죠.
“아하핫!! 아우~ 으으윽..”
눈이 번쩍 뜨이면서 저도 모르게 입이 딱 벌어졌어요. 몹시 아플 것 같아, 걱정을 했지만, 매일 밤 자위를 한데다가, 또 스무 살이나 되어서 그런지 친구들 말처럼 그렇게 아프지는 않더군요.
사실 전 그렇게 기대했던 첫경험을 치루면서도, 그때의 기분은 좋은지 나쁜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가슴만 쿵쾅거리고 구멍 속에 말뚝이 박힌 것처럼 답답하기만 했어요. 하지만 전 후회
따위는 하지 않아요.
어차피 첫 경험은 치러야 하기에 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답니다. 나는 아까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두 다리를 위로 번쩍 치켜들고 그 남자의 허벅지에 감았어요.
그러나 난 한가지는 분명 알 수 있었어요.
그건 바로 제 질 속에 들어온 남자의 좆이 무척 뜨겁다는 것이었죠.
“찔꺽.. 찔꺽!! 허헉.. 마.. 많이 아파?”
“으으음.. “아하학..아항~ 괘..괜찮아요.. 조.. 조그음.. 아아…. 하아앙~”
그 남자는 제가 아파할까 봐, 자주 물어보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펌프질을 하더군요.
물론 전 전혀 아프지 않았지만 그 남자가 실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아프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