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눈물 - 단편
43살인 민호는 집에서 한참 바쁘게 왓다 갔다하는 부인을 본다
설겆이하고 바닥 훔치고 물건 정리하고..
여보 나 커피한잔 끓여줘/
응 .오늘 한가 한가봐? 종종 걸음으로 와서 내미는 커피를 받아쥐고
당신 머리가 왜그래?;
응? 모...어때서...머리카락이 갈라져 푸석..푸석. 내 아내는 자기에게 돈 안쓰는 여자다
머리좀 자르던가..변화를 주던가,, 파마를 하던가..진짜 아줌마 같다..
ㅋ 모 언젠 신경쓰고 살앗나..부인이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말한다
민호는 커피를 마시고 일어섯다 나 나갔다 올께그리고 정아에게 전화를 했다.
응. 정아니?
네. 오빠 어디예여?
응 나 서면인데..나올래?;
네..
얼굴도 못생긴게 멋은 어지간히 부렸다 ㅋ 민호는 우스웠다 머리에 먼 젤을 발랐는지..
자연스러움 없이 딱딱한 풀칠을 칠한 것 같다 옷은 청바지에 까만 티.화장은 키메라..ㅋㅋ
어디 차한잔 할까..
네..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같이 커피를 시키고..묵직한 쇼파에 몸을 기대었다
정아야 밥먹었니?
히히 조금 먹고 나왔어여
그렇게 간단히 커피를 마시고 배가 고픈 거 같아 정아를 데리고 고깃집으로 갔다.
여기 삼겹살 3인분 주세여
정아가 입맛을 다시며 맞은 편에 앉는다
너 혼자 사니?
네..^^아저씬 좋겠다 집에 가면 부인이 맛있는 거 해놓고 기다릴 거 아냐?^^
삼겹살을 거의 다 먹어 갈때즘 못생긴 정아 입이 터질듯 오물 오물 거리며 그래도 손에선 젖가락을
놓질 않는다.
ㅋ 맛있니?
정아가 눈을 빛내며 민호를 보고 네.. 방긋 웃는다
볼때기가 더욱 푸짐해서 웃긴다 숟가락으로 국물 퍼먹는 것도 가관이다
저런식으로 국을 퍼먹으면 얼마나 남자들이 혐오스러워 햇을까..
먹는 도중 손을 뻗어 양말사이를 휘비적 거리기도 했다 간지러운 듯
여기 아줌마 2인분 더 주세여 스쳐지나가는 아줌마에게 재빨리 민호는 소리쳤고,, 정아의 눈이 한순간
묘하게 빤짝 하는 찰라를 민호는 놓치지 않고 봤다 으...저 볼봐봐.
순간 정아가 고개를 숙이더만,,,왜그래?
다시 고개를 들며 좋은 듯 비시시 쪼갠다
다먹고 나온후 기분이 좋아서 일까 정아가 내 팔짱을 끼며 기분이 좋은 듯 종알거린다
같이 모텔ㅇ 들어갓고 스스럼없이 침대에 털썩 앉아 양말 벗고 옷을 벗고오빠 샤워할까?
그리곤 침대에 누워 리모콘을 킨다 -
민호는 정아를 눕히고 옷을 하나씩 벗긴다 괜히 매끄러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에 부인 머릿결이 생각나
한 웅큼 움켜잡는다 움켜잡은 머리를 뒤로 댕기면서 보지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정아가,,아,,,아파,,
가만 있어일시에 무시하고 정아의 보지속에 두 손가락이 완결하게 들어가지자 손가락 두개로 보지 입구를
좌악, 넓히고 ..좌우로 심하게 흔들엇더니 머리 아프다던 소리는 어느새 색음으로 변하고 몸을 활처럼
휘어선 몸을 비틀며 가관도 아니다
일단은 먹어봐야 진정이 되겟기에 얼른 올라서서 정아의 보지속에 자지를 끼웟다
아,,,,,,흑...
좋아?
네..아,,,
좋으면 니가 니 보지 벌려
네..
자,,별려봐
정아가 자신의 손으로 보지입구를 벌리고 민호는 웃으며 그 여유가 남는 보짓속을 천천히 유린하면서
좌우로 돌리기도.. 정면으로 쑤시기도.. 햇다
민호의 두손이 정아의 젖가슴을..꽉,, 움켜쥐고..밑으로 힘껏 잡아 당기며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한번 박을때마다 정아의 작은 몸이 출렁,, 출렁..
아,,앙,, 아,, 앙,,,아,정아가 허벌나게 쌕소리를 낸다
이 개같은 년...
아앙,,
개가튼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