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도 남편의 일부이죠

시동생도 남편의 일부이죠

노보텔 0 525

시동생도 남편의 일부이죠? 


방금 셋째 아이를 낳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한 후 남편과 시동생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온 애 엄마입니다. 

남편은 당연하게 자기 아이인줄 알겠죠. 

시동생과 저만 아는 비밀로서 그 애는 남편의 아기가 아닌 시동생의 아이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그런 사실을 안다고 하더라도 저에게 뭐라고 나무라지는 못 할 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시동생하고 살을 붙이게 된 계기를 남편이 만들어주었으니 말이죠. 

하긴 제가 남편과 결혼을 하게 한 것도 낚시라는 매개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또한 시동생하고 살을 붙이게 된 연유도 낚시 때문이었으니 이 모든 탓을 낚시로 돌리렵니다. 


9년 전의 일이랍니다. 

전 대학을 졸업하고 크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아주 큰 중소기업에 취업을 하였더랍니다. 

제가 발령을 받은 곳은 주로 외국 바이어들과 많은 접촉을 하는 그런 부서였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높은 직책을 맡아보려면 무조건 거쳐야 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 부서에 근무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앞길이 창창하게 열린다고 보는 그런 부서이기도 하였기에 총각 사원들의 경우 넘보는 여자가 많기로 소문이 파다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지금 저의 남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류 대학을 졸업하였고 인물 좋고 훤칠한 키는 아가씨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아가씨들의 마음을 모르는지 그이는 여자들에게 눈길 한 번 안 주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요즘이야 토요일 일요일 연휴이지만 당시에는 토요일은 반나절 근무를 하였었죠. 

그런 토요일이면 자기에게 눈길을 주는 아가씨들과 데이트를 즐기지 아니하고는 한다는 짓이 과장님과 같이 낚시를 가는 것이 남편이 된 그이의 유일한 낙이라면 낙이었답니다. 

그이와 과장은 죽이 잘 맞아서 일을 하다가도 마칠 시간이 다 되어 가면 언제 바꾸어 입었는지 낚시 복장을 하고 신까지 바꾸어 신고 서로 눈을 마주치며 신호를 보내다가는 12시를 알리는 벨이 울리기 무섭게 둘은 마치 달리기 시합이라도 하는 사람처럼 사무실 밖으로 달려 나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과장님과 그이는 차를 몰고는 저수지로 가는 모양이었고 월요일이면 전날 다녀온 낚시 자랑을 귀가 아프게 우리는 들어야 하였습니다. 


“미스 강 오늘 오후와 내일 오전에 무슨 스케줄이 있어?”화창한 토요일 오전이 거의 다 지나고 일이 마칠 시간이 가까워오자 그이기 초조한 얼굴을 하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대리님 왜요?”의아스런 눈을 물었습니다. 

일류 대학을 졸업하였고 인물 좋고 훤칠한 키의 소유자인 그이의 물음에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응 과장님께서 방금 연락이 왔는데 지금 아버님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빠져나오기가 아주 곤란한가봐 날 더러 혼자가라잖아”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럼 다음에 가시면 되잖아요?”하고 말하자 

“아니 곤란해 낚시 방갈로 돈 다 줬고 또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다음 주 과장님과 같이 가려면 사전에 계약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방갈로 못 구하거든”대리님은 아주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저 낚시 한 번도 안 해봤는데......”저 역시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내가 가르쳐 줄게 같이 가자 응~”마치 어린아이가 보채듯이 아양까지 부렸습니다. 

“옷도 그렇고........”난 다시 곤혹스런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습니다. 

“내 차에 트레이닝 바지란 상의 있어 그걸 입고하면 돼”옷까지 빌려주면서 가자고 하였습니다. 

많고 많은 여사원 중에 절 선택한 이유도 몰랐지만 선택을 받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이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남자 손을 잡아 본 적도 없는 저였지만 대리님의 대시가 그리 싫지만은 안 하였습니다. 

“싫은데.............”주변의 다른 여사원들의 부러워하는 시기의 시선을 의식하며 말하자 

“같이 가자. 라면도 내가 끓여주고 맛있는 것 많이 사 줄게”거의 애원에 가까웠습니다. 

“좋아요 대신 낚시를 하면서나 라면을 먹으면서도 50Cm이상 떨어져야하기라면”웃으며 말하자 

“미스 강 내가 그런 인간으로 보여?”험악한 얼굴을 하며 물었습니다. 

“아뇨 하지만 모르잖아요?”하고 웃으며 말하자 

“좋아 그렇게 하지”대리님이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전 집에 전화를 걸어서 회사에서 급한 일이 생겨 지방에 잠시 출장을 다녀와야 한다며 내일 중에는 들어 갈 것이니 기다리지 말라고 하고는 벨이 울리기 무섭게 전 대리님을 따라 낚시 길에 올라야 하였습니다. 


처음 가는 낚시 여행이 기대도 되었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여 혼란스러웠습니다. 

“예~예 과장님 네~네~미스 강하고 함께 가는데요. 네? 하하하 과장님도 농담 그만하세요. 하하하 바꿔줘요? 네 네~”과장님과 대리님이 통화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미스 강 과장님이 바꾸래요”하며 전화기를 저에게 넘겼습니다. 

“예 과장님 저 미스 강 이예요.”하고 말을 하자 

“그래 미스 강 고 대리 어때?”과장님이 물었습니다. 

“뭐가요?”하고 되묻자 

“남자로 말이야?”과장님이 난처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아이 과장님은 몰라요 몰라”하고는 전 전화기를 대리님에게 줘버리고는 얼굴을 붉히며 들지를 못 하였습니다. 

“하하하 과장님도 농담 그만 하시고 아버님 간병이나 잘 하세요 예~예”하고는 대리님은 정화를 끊었습니다. 


“미스 강 과장님이 날더러 미스 강하고 잘 해보라는데?”전화를 끊더니 웃으며 말하였습니다. 

“몰라요 몰라”고개를 숙인 체 도리질을 치며 말하였습니다. 

“하하하 모르긴 뭘 몰라”대리님이 손을 제 어깨를 당기며 말하였습니다. 

그러지 전 마치 얼어붙은 듯이 대리님 손에 끌려 고개를 대리님 어깨 위로 무심결에 올리고 말았습니다. 

“미스 강이 원하지 않는다면 난 미스 강 손 끝도 안 건 들 거야. 믿지?”대리님이 물었습니다. 

“예”전 저도 모르게 대리님에게 약속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는 우리 사이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대리님은 차를 한적한 곳에 파킹을 시키더니 저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였고 전 생애 첫 키스인지라 두려움에 떨면서도 서투르게나마 대리님의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오면 빨아주고 빨다가 지쳐서 제 혀를 대리님 입안으로 넣어주면 대리님은 마치 몇 끼니 식사를 거른 사람처럼 게걸스럽게 제 혀를 빨면서 제 젖가슴가지 주물렀습니다. 

“미스 강 이렇게 된 것 나랑 결혼하자”긴 키스 끝에 다시 핸들을 잡고는 차를 몰며 물었습니다. 

“몰라요 몰라”전 갑작스런 대리님의 청혼에 놀랐지만 그리 싫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낚시터로 가기 전에 할인점에 들러서는 라면이며 김치 그리고 음료수에 술까지 샀고 그리고 낚시터 인근에서 미끼와 기타 필요한 낚시 도구들을 사고는 낚시터로 갔습니다. 

대리님 차의 트렁크 안에는 낚시 도구 일체와 앞에서 말을 하였던 트레이닝복 그리고 타월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낚시꾼을 태워주는 나룻배에 몸을 싫고 저수지 안에 있던 둥둥 뜬 방갈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할인점에 들러서 산 라면이며 김치 그리고 음료수에 술 등을 방에 넣고는 트레이닝복을 건네며 갈아입으라고 하시더니 다시 절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은 동안 대리님은 이미 낚싯대를 저수지에 투척을 하고는 제가 나오길 기다리더니 제가 나오자 대리님은 아주 자상하게 미끼 다는 법이며 투척을 하는 방법을 아주 자상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주변을 살폈습니다. 

거리가 먼 탓에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남자끼리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커플로 온 사람들도 제법 많아 보여 안도를 하게 만들었고 또 한 팀의 경우 남자는 거의 쉰이 넘어보였으나 같이 온 여자는 삼십대 후반으로 보여 그들은 불륜관계임을 직접 섹스를 하는 광경을 목격하지 않고도 알 수가 있을 정도로 나란히 앉아서 누가 보든 말든 간에 찐한 애무를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여자 티 안에 손을 넣고 젖가슴을 만지는 광경도 목격하였지만 그런 장면을 보는 것을 대리님이 안다면 어쩌나 하는 부끄러움에 눈을 급하게 돌려 찌를 주목하고 지켜봐야 하였습니다. 

“으차차!”대리님의 기합소리와 함께 대리님의 낚싯대 끝의 바늘에는 아주 큼직한 고기 한 마리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미스 강 당겨”대리님이 나의 찌가 올라 온 것을 보고는 고함을 질렀습니다. 

“예”하고 대답하며 낚싯대를 힘차게 당겼습니다. 

“와~!초보 치고는 잘 하는데”요동을 치는 낚시 바늘이 수면 위로 뜨자 거기에는 대리님이 집은 고기에 못지않은 큼직한 고기 한 마리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습니다. 


대리님은 그 두 마리 고기를 손질하더니 매운탕을 끓였고 그리고 할인점에서 사 간 밥을 매운탕과 함께 먹었고 반주로 맥주도 나누어 마셨습니다. 

제가 먹은 음식 중에 그날 그 자리에서 만큼 맛이 있었던 음식은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게끔 맛을 최고였습니다. 

밤 열시까지 저와 대리님은 무려 열 마리가 넘는 고기를 더 잡았답니다. 


“미스 강 이제 졸리지?”대리님이 열시가 넘자 시계를 보고는 물었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여 기대도 하고 있었지만 두렵기도 한 시간이 기어이 다가오고야 만 것입니다. 

“우리 신혼여행 미리 온 것으로 하면 안 되겠어?”대리님이 앉은뱅이 의자를 당기며 내 옆으로 다가와 나의 손을 잡으며 물었습니다. 

“몰라요 몰라”제 입에서 나올 말이라고는 그게 전부였습니다. 

멀리 불륜관계 사이로 추정을 하였던 커플이 창에 기대여 키스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불이 꺼지며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아니하였습니다. 

“들어가지”대리님이 일어서더니 손을 내밀었고 전 거절을 할 만한 건더기가 보이지 아니하게 하는 수가 없이 대리님의 손에 이끌려 일어나야 하였고 그리고 대리님의 부축 아닌 부축을 받고는 방갈로 안의 아담한 방으로 들어가서는 들어가기가 무섭게 대리님은 저를 울렁거리는 방갈로 방바닥에 눕혔고 그리고 올라타고는 키스를 퍼부으면서 제 옷을 하나씩 벗겨나갔고 전 그걸 알면서도 거절을 하지 못 하고 대리님에게 제 몸 전부를 맡기고는 대리님의 혀와 입술을 발아야만 하였습니다. 


“저 처음인데 살살 하세요”제 알몸에 대리님의 알몸이 닿자 전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습니다. 

“저.....정말 처음이야?”대리님이 놀라며 물었습니다. 

“예”하고 대답하자 

“오~이런 영광이”대리님이 저의 은밀한 곳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감탄을 하였습니다. 

“사랑해”대리님은 그 말을 마치기 무섭게 자신의 그것을 제 은밀한 곳에 닿게 만들기에 전 비명을 내지 아니하려고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이를 앙다물었습니다. 

“아~악! 아파요 잠시 그렇게 있어요.”정말이지 지금 생각하여도 끔찍한 아픔이었습니다. 

23년을 고이 간직한 제 순결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입니다. 

“오~정말 숫처녀였어. 이렇게 고이 간직해 줘서 고마워”대리님이 제 젖가슴을 짚고 상체를 들고 밑으로 시선을 돌리더니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몰라요 몰라 흑흑흑”지금 생각하여도 당시에 그 울음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23년 간직하였던 처녀를 상실하였다는 것에 대한 아까움의 눈물이었던지 아님 아픔의 눈물이었던지는 지금도 제 스스로도 풀리지 않는 수수깨끼의 하나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전 수시로 대리님과 잠자리를 하였고 일 년이 지난 삼월의 화창한 봄날에 가족과 친지와 친구 그리고 직장동료들의 시기엔 찬 축복 속에 우리는 하나의 가정을 꾸렸습니다. 

정밀이지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라던 친정 부모님의 말씀을 다르지도 아니하고 전 고집스럽게도 두 아이를 낳고 키웠습니다. 

그이도 정말이지 아주 가정적으로 살았습니다. 

오로지 주말이면 지금은 부장으로 진급이 된 몸이지만 당시 과장이었던 분이 상무인지라 그 상무님을 모시고 낚시를 가는 것이 불만이라면 불만이었지만 상사를 모시고 가는 낚시이기에 그것은 낚시 그 이상을 의미한다는 생각에 만류를 하지 못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만 하였습니다. 


“얘 너희 남편이 탄 차를 조금 전에 발견을 하였는데 네가 아닌 다른 여자라 깜작 놀랐다 혹시 너희 남편에게 여자 안 생겼니?”꼭 일 년 전에 저랑 아주 친한 친구에게서 받은 놀라운 말이었습니다. 

“아니 아닌데 혹시 어느 방면으로 가디?”행여나 하는 마음에서 물었습니다. 

“00방향으로 가던데 처 번호가 0000번 아니니?”친구는 정확하게 남편의 승용차 번호를 말하였고 가는 방향도 역시나 저랑 갔던 저수지 안에 방갈로가 있던 그 쪽이었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바로 아무 말도 안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참 여기서 하나 말씀은 안 한 부분이 하나 있군요. 

남편에게는 부모님이 안 계십니다. 

부모님은 남편이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큰아들 졸업을 자축한다며 떠난 여행이 이 세상과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여행이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 바람에 그이는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은 남동생을 거의 키우다 시피 하였고 그것이 우리 친정엄마아빠에게는 안 좋게 보였던지 반대를 하게 만든 최고의 빌미였지만 이미 콩깍지를 뒤집어 쓴 제 눈에는 그런 모습도 아주 좋게 보였기에 저의 고집을 꺽진 못 하였던 것입니다. 

그때 남편의 유일한 핏줄이 시동생은 고등학교 2학년이었으니 말입니다. 

전 시집을 가서 2년간은 시동생의 대학입시 뒷바라지에 전념을 하였거든요. 

시동생은 형님인 남편과 형수인 나의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일류 대학에 무난히 입학을 하였고 1학년 말에 군대에 다녀와 대학에 복학을 하였으며 남들은 그렇게도 어렵다는 취업의 문을 간단하게 열고는 아 탄탄한 기업에 입사를 하여 다니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 집에 얹혀사는 입장이랍니다. 


그런 연락을 받고 차마 친정 부모님이나 친정 식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기에는 뭣 하였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한 것이 데이트에 간다며 나간 시동생이었습니다. 

“형수님 무슨 일이신데 그렇게 급하게 찾아요. 데이트도 못 하게”시동생은 전화를 받자마자 부리나케 달려왔고 그리고는 불평 섞인 어조로 물었습니다. 

“응 형님이 어느 여자하고 낚시터에 간 모양이야 같이 가 줄래?”시동생에게 사실을 말하였습니다. 

“저.....정말 요?”시동생이 놀라며 물었습니다. 

“응 전번에 사 준 망원경 달린 카메라 있지 그것 가져와”전 시동생에게 명령을 하였습니다. 

시동생이라고는 하지만 남편하고도 나이 차이가 많고 또 저하고도 나이차이가 많은 탓에 결혼을 하고부터 지금까지 죽 말을 놓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저의 친정 쪽으로 큰아버님과 제의 친정아버지 사이에 나이 차이가 제법 많이 난 관계로 시동생 또래의 조카도 시동생에게 반말을 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답니다. 

알고 보니 그 조카하고 중학교 동기 동창이더라고요.(결혼식 때 처음 알았음) 

그러니 전 시동생이지만 말을 놓게 되더라고요. 


“예 형수님”시동생이 쏜살같이 자기 방으로 가더니 대학 졸업 기념으로 사 주었던 카메라를 들고 나왔고 그리고 전 시동생의 차를 타고는 예전에 저의 순결을 처음으로 그이에게 주었던 방갈로 낚시터가 있던 저수지로 향하였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이웃에 맡겼고요. 

그리고는 남편에게 발각이 되면 안 되겠기에 멀찌감치 차를 파킹을 하고는 어두워지기를 기다렸습니다. 


“!”어두워지자 시동생을 앞장을 세워서 저수지 근처로 나갔고 불이 훤히 밝혀진 방갈로에서는 제가 봐서는 안 될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습니다. 

그도 여자 두 년이었고 그 년들은 낚시를 하는 남편과 상무 옆에 앉아서 젖가슴을 주물림을 당하면서도 뭐가 그리도 좋은지 낄낄대고 있는 것이 카메라의 망원렌즈로 보였습니다. 

“아니 저것들이”다시 놀랄 일이 망원렌즈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상무와 남편의 파트너가 자리를 이동하여 상무 파트너는 남편이 주무르기 시작하였고 남편의 파트너는 상무가 주물렀습니다. 

“아니 왜요?시동생이 카메라를 잡으며 물었습니다. 

“..............”시동생도 아무 말을 못 하고 카메라 렌즈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습니다. 

“변태들이지?”망원렌즈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는 시동생에게 물었습니다. 

“그........그러게요”시동생이 말을 더듬었습니다. 

“확 옛말처럼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나도 서방질 해 버려”시동생 앞에서 나와서는 안 될 말이 제 입에서 나와 버리고 만 것입니다. 

“하하하 형수는 형수답지 않게.........”웃으며 말을 하였지만 말을 잇지 못 하였습니다. 

“농이 아니야 저란 꼴 보고 서방질 안 할 여자 있겠어?”시동생 손에 들려진 카메라를 앗아 들고는 카메라 렌즈에 눈을 대고 남편과 상무의 행동을 주시하며 말하였습니다. 

“지금 증거 사진 찍으면 안 될까?”시동생에게 물었습니다. 

“예 안 되요 플래시 터지면 산통 깨지니까요”시동생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럼 새벽에 찍을 만한 장소 물색해”전 시동생에게 지시를 하고는 계속 카메라 렌즈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난 더욱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상무와 남편 그리고 두 년이 함께 방갈로 안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두 커플이 방갈로 안에서 끌어안고 키스를 하는가 싶더니 바로 파트너를 바꾸어 키스를 하다가는 누웠는지 모습은 보이질 아니하고 강위에 뜬 방갈로 방이 요란하게 흔들리는 것으로 봐 뭘 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하였습니다. 


“형수 저기 좀 떨어진 곳에 아름드리나무가 있던데 거기서면 아주 잘 보여요”하고 시동생이 오더니 말을 하였습니다. 

“좋아 가”전 벌떡 일어섰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카메라 렌즈에서는 시선을 때지 못 하고 있는데 다시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 것입니다. 

즉 상무와 남편이 일어나더니 자리를 바꾸는 것입니다. 

설마 하였지만 그들은 말로만 들었던 혼음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훤한 불 때문에 시동생도 그런 모습은 눈치를 차렸던지 저의 팔을 당겨 몸을 돌리게 하더군요. 


“여기 세워줘”집으로 오는 길에 나이트클럽이 즐비한 곳을 가리키며 시동생에게 말하였습니다. 

“왜요?”차를 길가로 천천히 대며 물었습니다. 

“그런 꼴 봤는데 나라고 그냥 있겠어?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나도 서방질 해야겠어”하고 말하며 문고리를 잡자 

“철컥. 형수 왜 그래요”시동생이 운전석 옆에 붙은 잠금장치를 누르며 말하였습니다. 

“그런 저들은 여잘 바꾸어가며 지랄을 하는 데도 난 그냥 자란 말이야 어서 열어”하고 문고리의 장금장치에 손을 대는데 

“형수 제발”시동생이 나의 팔을 당겼다. 

“!”시동생의 힘에 이기질 못 하고 갑자기 끌려갔고 그리고는 본의 아니게 나의 입술이 그만 시동생 입술에 닿고 말았다. 

그러자 전 에라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그만 시동생 목을 두 팔로 끌어안아버렸고 동시에 혀를 시동생 입안으로 넣어버렸다. 


“형수 미안해요 고의는 아니었어요.”긴 키스 끝에 시동생이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습니다. 

“쉿! 대럼이(도련님의 사투리)내가 홧김에 할 서방질의 서방 노릇 해”난 두 말도 아니하고 그렇게 말을 하고는 이미 탠트를 치고 있던 시동생의 바지 지퍼를 열었고 그리고 그 안으로 손을 넣고 좆을 주물렀답니다. 

“............”시동생은 어이가 없다는 것처럼 지켜보다가는 작심을 하였던지 다시 차를 집으로 향하여 몰았습니다. 


“애들 재울 동안 조용히 있어 알았지? 애들 자면 갈게 문 걸지 말고”승강기를 타고는 가볍게 키스를 하고 말하자 

“정말 후회 안 해요?”시동생이 제게 물었습니다. 

“응 절대로”단호하게 말하며 전 다시 시동생이 텐트를 손으로 가볍게 두드렸습니다. 


맞은 편 집에 맡겨놓았던 애들은 이미 곤하게 잠이 든 상태였습니다. 

시동생이 큰애를 안았고 난 둘째를 안고 집으로 와서 방에 눕히고는 누가 먼저라고도 할 것이 없이 전 시동생 방으로 갔습니다. 

시동생과 저에게 이성을 찾기란 힘든 일이 되어버린 지 오래였습니다. 

시동생 방에는 두 마리의 성이 굶주린 짐승만이 존재 할 뿐이었습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시동생은 역시 예상대로 초보였습니다. 

박자마자 빠른 펌프질을 하였거든요. 

“아흑...아아아...여보....처음이야...아아아....더..더...아아앙...여보.......아아아...”난 시동생이 시동생으로 보이질 아니하였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요란하다고 할 정도로 빠른 펌프질을 하는 시동생을 남편으로 착각을 해 버린 것입니다. 

“아....아...너무해..... 하-악...하-악.....너무 좋아.......”전 남편에게 느껴보지 목 하였던 또 다른 감흥으로 인하여 몸부림을 쳐야만 하였습니다. 

“쭈…욱…..쭙…헉헉…쭈….쭙…. .쭙..”그리고 그 감흥을 최고조로 올리기 위하여 시동생 가슴을 빨았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시동생이 제 보지가 허전하다고 느낄 정도로 거의 전부를 빼더니 강하게 찍어 눌렀습니다. 

“아…….흑…하…..아. 아…아…흑……”그 힘에 전 자지러질 정도로 놀라며 시동생을 끌어안아야 하였습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그러자 시동생은 환하게 웃으며 펌프질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아흐….흑….학학…헉…..아…하 ….”정신이 혼미하여 졌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얼마나 많은 물이 흘렀던지 제가 들어도 들릴 정도로 질퍽였습니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그 소리는 저를 더 흥분하기 좋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퍽-----윽! 억,퍽 퍽 퍽”시동생은 몸을 좌우상하로 움직이며 제 보지를 공략하였습니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숨이 쉬기 곤란할 정도로 흥분이 되었습니다. 

“퍽퍽퍽…퍼.. 퍽…퍽퍽퍽!!!!!!!!!!!!!!!!!!!!!”다시 시동생의 펌프질이 빨라졌습니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두 손으로 목을 잡고 도리질을 쳤습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시동생이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질퍽이는 소리가 대신 흥을 돋웠습니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오르가즘의 끝이 보이질 아니하였습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시동생의 작은 방은 시동생의 펌프질 소리와 저의 신음소리로 가득 찬 상태였습니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이러다가 죽지나 않나 하는 생각이 절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하지만 시공생은 저의 그런 생각은 개의치 아니하고 다시 요란할 정도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전 시동생 목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정말이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남편 이상의 그것이 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요령이 생겼던지 강약 조절도 해 가며 하였습니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더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남편 그 이상의 힘 조절을 하였습니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그것은 저를 더 겁을 먹게 만들었습니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다시 미치도록 빨라졌습니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섹스를 남편하고 질리도록 하여 왔지만 눈물까지 빼게 만드는 섹스는 시동생이 처음이었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다시 천천히 제 보지 안을 좆으로 공략하였습니다.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그건 분명히 감격의 눈물이었을 것입니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다시 빨라졌습니다. 

“아…..하…. 헉….. 으……음…하…학..”숨이 다시 막혔습니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 빠르게 보지를 공략하였습니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연속되는 오르가즘은 미치기 좋을 만큼 계속 되었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다시 천천히 그러나 아주 깊숙이 공략하였습니다. 

“아아악???..아우우우욱..... ....우욱.......욱, 욱, 욱, 욱, 욱, 욱, 욱, 욱,.....”그런 시동생의 동작은 저를 더욱더 미치도록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질퍽이는 소리가 전부가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시동생 침대 시트의 제 엉덩이 부분이 아주 축축해 진 것을 알았습니다. 

“어허억,.....하윽,,억, 억, 억, 억....어엉....윽, 윽, 욱, 욱, 욱, 욱, 욱........”그 느낌은 저를 더 흥분토록 만들었습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너무 좋다”시동생이 섹스를 시작 한 후 최초로 입을 열었습니다. 

“..카하아아아----하아----아 아-----아웅---아,-악,-아,-아 ,-아,----아하--”그때서야 전 남편에게 깔려있는 것이 아니라 시동생 밑에 갈린 것을 알았습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다시 빨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으흐흥.......으윽, 윽, 윽, 윽, 흐잉, 아, 아, 아, 아, 욱, 욱, ......”남편이 상무와 두 여자를 끼고 혼음에 열을 올리고 있을 것이란 생각은 이미 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더 빨라졌습니다. 

“흐흐흥--흐응--흐응---으응--흐잉---”끝이 보이는 느낌이라 초조하고 불안하였습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으~~~~~~~~~~”예상대로 시동생은 마지막 몸부림을 c;l더니 제 보지 안에 좆 물을 뿜었습니다. 

“아~삼촌 너무 좋아”전 두 다리로 시동생 엉덩이를 꼼짝달싹 못 하게 감고는 시동생 좆 물을 따스함은 음미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역시 젊음이 좋았습니다. 

물론 남편이나 상무도 젊은 여자를 좋아하였기에 두 년을 끌어들여 혼음까지 즐기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저라고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 새벽 나와 5번이나 즐기고 함께 잠이 든 시동생은 새벽이 되자 전 흔들어 깨웠고 그리고 증거 사진을 찍으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아까운 시간인데 그런 더러운 인간들 사진을 찍으러 가겠습니까. 

전 시동생에게 가지 말자고 하고는 다시 새벽 씹을 즐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와 시동생이 떨어진 것을 애들이 보채는 소리가 들리자 떨어졌고 전 황급히 옷을 입고 애들 방으로 가서 애들을 달랬습니다. 

열리지 않았던 문 아니 열릴 줄을 몰랐던 저의 보지 문이 한 번 열리자 시도 때도 없이 열렸습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외국 바이어들을 주로 접대를 하는 부서이기에 남편은 일주일이면 한두 번은 늦게 집으로 오는데 그런 날은 제가 제일 많이 기다리는 날이었고 남편에게서 손님 접대로 늦을 것이란 통보를 받으면 저 역시 시동생에게 연락을 하고 그럼 시동생을 일직 집으로 오는데 그 전에 전 먼저 두 애들을 재워버리고 시동생이 집으로 들어서기 무섭게 이미 나이트가운 안은 노팬티 차림이기에 그대로 시동생 침대에 누우면 시동생은 알아서 재빨리 옷을 벗고는 제 몸 위로 올라와 제 보지를 공략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시동생은 얼마 안 가서는 나에게 새로운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혼음을 하면서 신세대답게 놀아나는 남편이지만 저에게 만은 절대 시키지 않는 짓이 있었답니다. 

남편과의 섹스는 오로지 좆을 보지에 박고 펌프질 하는 것이 섹스의 전부였습니다. 

미장원의 여자들이나 수다를 좋아하는 친구들 말로 후장섹스니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빨아주는 것도 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남편은 저에게는 절대로 그런 행동을 취하지 아니하였기에 궁금증은 날로 심하여 가던 차에 시동생이 저에게 후장섹스의 즐거움도 알게 해 주었고 그리고 제 보지를 발아서 미치도록 만들어 주었고 또 전 대신에 시동생의 좆을 빨고 흔들어서는 역겹지만 시동생의 좆 물을 삼키는 즐거움도 갔게 하였습니다. 


“삼촌 우리 기념을 아기 하나 갖자”12개월 전의 어느 토요일 평소처럼 남편이 낚시를(?)간 틈을 이용하여 빠구리를 즐기다 말고 남편에게 복수 비슷한 것을 하고픈 마음에서 제안을 하였습니다. 

“뭐? 뭐라고 형수 미쳤어?”시동생이 펌프질을 하다말고 놀라며 말하였습니다. 

“내가 삼촌 아기 가져도 그 사람은 아마 모를 걸 아니 셋이나 낳아주는 것으로 알고 더 좋아 할지 몰라”시동생에 제 보지에서 좆을 빼지 못 하게 두 다리로 엉덩이를 감고 그도 부족하여 두 손으로도 볼기짝을 잡고 말하였습니다. 

“정말 키울 자신 있어?”시동생도 그리 싫은 눈치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시동생은 이미 저에게 혼신의 힘을 다하는 처지였습니다. 

앞에서도 지나가는 말로 데이트를 하러 다닌다는 이야기를 하였을 것입니다. 

네 사실입니다. 

남편의 바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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