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4부 (퍼온야설)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4부 (퍼온야설)

노보텔 0 189
고모와 내가 애타게 기다리던 수요일은 훌쩍 다가왔다. 제헌절이었다. 50여년 전 그날 이땅에 헌법이 제정되었다면 그날은 고모와 나의 둘만의 법(규칙)이 제정된 날이었다. 화요일 밤을 하얗게 새우고 아침이 오기를 애타게 기다린 나는 6시가 되자 마자 목욕탕으로 가서 내몸속에 닥지 닥지 붙어 있던 묵은 불순물들을 제거 했다. 그리고 바로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깍았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내가 집으로 들어서자 어머니가 아침준비를 하시면서 나를 보시고는.
"해가 서쪽에서 떠도 12번은 떠겠다... 니가 어쩐일이냐?. 쉬는날은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자는 녀석이. 사람 다됐네"
"헤헤헤 오늘 제가 좀 바쁘거든요"
사람다됐네 라는 어머니이 말씀이 왠지 어색해서 얼른 난 어머니의 말을 받았다.
"무슨일 있어? 너 어디가니? 그런말 없었잖아?"
"......아니..저...낼 모레 고3이 당연히 바쁜거 아니에요. 가긴 어딜가요? 학교 도서관가서 공부할거에요."
난 쉬는날은 철저하게 쉬는 편이었다. '게으른 놈이 원래 정월 초하룻날 지게 지고 나무하러간다'고 쉬라고 되어있는날 남들보다 앞서겠다고 아웅다웅 공부하는 녀석들이 난 영 못마땅했다. 아무튼 전례없던 나의 대답에 어머니는 기가차신지 천천히 고개를 돌리시더니
"어련하실려구......내 가 그말을 믿겠다. 이녀석아....."
어머니가 못믿으시는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내가 "고모와 오늘 뜨거운 데이트를 하기로 했거든요"라고 할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딩동 딩동"
"누구세요?"
"언니 저에요"
고모였다. 우리들이 이미 짜놓은 작전에 의하면 그날 아침 고모는 동창들과의 점심약속이 있어 차로 세시간 정도 걸리는 고향에 가야되기 때문에, 민수를 맏기려로 우리집에 오기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아침을 같이 우리집에서 먹고, 어차피 같은 방향인 학교에 우연인척 고모가 나를 데려다준다는 이유로 너무나도 유유히 우리둘은 집을 함께 나서기로 되어 있었다.
"어서오새요.. 어머..아가씨 오늘 시집가는 새색시 같네 이쁘기도 해라"
나와의 몇번의 섹스로 인해 물이 더욱더 오른, 터질듯한 젓가슴을 감춘 분홍색 티셔츠에, 내가 죽고 못사는 형연할 수 없을 만큼의 넓고도 묵직한 엉덩이를 휘두른 흰색 스커트 차림을 한 고모는, 보는 순간 남자라면 이성을 자제하기 힘들 정도의 모습이었다.
"이쁘긴요... 그래봐야 아줌만데...."
얼굴엔 화색이 만연하면서 말은 어줍짢은 겸손을 뜰었다.
"이야 고모 정말 이쁘다..."
내가 고모의 아랫도리에다 시선을 고정시키고, 어머니의 말을 거들었다.
"야. 쑥스럽다. 그만해라.너까지 왜그러니?"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얼굴 표정은 "당연하지 " 라고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살짝 윙크를 보내온다.
"오빠는요?"
"오늘 쉬는 날이 잖아요. 점심때까지 주무실거에요. 상진이랑 얼른 아침 드시고 출발하세요"
아버지는 쉬는 날은 무조건 주무셨다. 여하한 일이 없는한은... 고모와 난 서둘러 아침을 먹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하루를 향해 현관 문을 나섰다. 그리고 곧바로 우리들의 향연은 시작되었다. 엘리베이터안에서 이미 나이 손의 고모의 엉덩이를 더듬고 있었고 고모의 손 또한 나의 자지를 주무러고 있었다. 애타게 무언가를 갈구하는 서로의 눈빛을 나누며... 키스 또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이제 제법 기술이 잡힌 나의 혀놀림에 고모는 금방 허물어져 내게 안겨왔다. 서로의 두손은 상대의 육체를 희롱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엘리베이터는 12층을 내려왔다. 쉬는 날 아침이라 거리는 한산했다. 우리는 고모의 차를 타고 놀이 공원으로 향했다. 데이트라고 막상 하기로 하긴 했지만 갈곳이 마땅치 않았다. 40대 여인과 10대 남성이 쇱게 공감할 그런 장소가 많다면 그 사회가 이상하지 않은가? 더더욱이 그둘이 연인이라면...그래서 우리가 쉽게 낙점한 곳이 부담없고 사람많은 차로 2시간정도 걸리는 시외 놀이 공원이었다.
"상진아...... 저..........."
차를 타자마자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던 내손을 살며시 떼내며 고모가 말을 걸어 왔다.
"우리 이야기 좀 하자."
"무슨이야기? 해봐."
갑자기 정색을 하며 나와 육체적인 관계를 나누고 난 후에는 한번도 보이지 않던 고모의 진지함에 나는 흠칫놀라며 대답했다. 고모는 운전을 하면서 연신 진진함으로 일관했다. 너무나 뜻밖이었다. 지금까지 고모의 장난기와 색기 방창한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고모의 너무나 진지한 표정과 말투에 갑자기 냉냉한 기운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순간 난 육감적인 해정이와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여동생인 고모와 같이 있다는 느낌이었다. 우리는 말없이 10분여를 달렸다. 어색한기운이 차안을 가득 메웠다. 고모는 조각 나 있는 수많은 생각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모습니었다. 그러다 한숩을 한번 "휴~~~~"하고 내쉬더니 말을 이었다.
"사실 난 네게 알몸을 보였던 니가 중학교 때 그날 이후부터 니가 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어. 너무나도 어린 니가 말이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내가 남자에게 알몸을 보인건 믿기 어렵겠지만 니가 첨이야. 니 고모부도 아직까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내 몸을 정면으로 바라 본적은 없었어. 물론 알몸으로 섹스를 하긴 하지만 항상 입불을 덮은 상태였지. 니 고모부가 그런 점에서는 아주 보수적이거든. 섹스가 끝난 후에도 고모부가 보기전에 난 바로 팬티와 브라를 입어야 했어. 고모부가 그렇게 시키거든. 천박하다고 하더라.....목욕을 하고도 수건을 두른채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해. 욕실안에서 들어갈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하고 나와야해. 결혼 첫날밤 니고모부가 내게 그런점을 딱 잘라서 말하더라... 벌거 벗은 모습을 보고나면 나에대한 환상이 깨져서 성욕이 반감된다면서.... 아름다운 나를 환상적인 여체로 영원히 간직하겠다고....그당시 엔 나도 그말이 너무 가슴에 와 닿았어. 그리고 고모부의 나를 향한 그런 태도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하지만 니가 알다 시피 난 그렇게 정숙한 여자가 아니야. 정말 육체적인 면에서는 천박해 지고 싶은 욕망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섹스에 대한 맛을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더욱 강렬해 지는 거야. 의무처럼 행해지는 니고모부와의 섹스는 몇년전부터 더이상 나에게 만족감을 주지를 못했어.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 고모부와의 섹스 도중에 니얼굴이 떠오르기 시작하는거야. 나를 갈망하는 듯한 너의 그 눈빛. 완전한 나체인 나를 첨으로 니가 봤다는 사실..... 너라면 너라면 터부시되어 왔던 나의 육체를 오롯이 보아 버린 너라면........ 이란 생각이 너무나 크게 자라기 시작하는 거야. 정말이지 그전엔 너를 두고 한번도 그런생각을 한적이 없었어. 사실 그건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잖아.하지만 그날 이후로는 너에게 내육체를 솔직하게 보이고 말았다는 사실이 나를 계속 압박해 들어 오는 거야. 그 감정이 너무나 커질대로 커진 난 너희집에만 가면 니가 없을때 니방에가서 너의 체취를 느끼곤 했어. 그러던 어느날도 너위 체취를 느끼기 위해 니가 없는 줄 알고 니방으로 갔는데, 니가 자위행위를 하며 날 부르는 소릴 듣게 된거야. 너무나 충격적인 너의 모습이었지만 가슴 한구석에선 결코 싫지 않은 뜨거운 것이 용솟음을 치더라........상진이도 날.....그이후론 난 노골적으로 변해갔어. 고모부와의 섹스를 할때면 속으로 니 이름을 불렀어. 그리고 집에 혼자 있을땐 널 생각 하며 자위를 했어...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몸을 섞는 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었잖아. 그렇지만 한번만이라도 너와 관계할 수있다면 하는 생각은 끊이질 않는거야.그때마다 이성을 다잡으려고 안간힘을 썼어. 하지만 그날......... 니가 내 엉덩이를 뚫어 지게 쳐다보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날 너무나 강하게 원하는 눈빛을 보냈을때 난 이성의 고삐를 놓치고 야말았어. 몇년간의 욕정이 봇물터지듯 한꺼번에 와르르 터져버린거지. 그이후론 정말 꿈속을 사는 듯한 기분이었어. 너와의 섹스는 너무나 황홀했고 만족스러웠어. 순간순간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건 엄청나게 커져버린 육체의 갈증에 비하면 티끌보다 미미한 것이었어.그냥 그렇게.....굶주린 욕정을 채우고 또 채웠던 거야. 폰섹을 통해서 그리고 실제 섹스를 통해서............하지? ?간사한게 사람이라 잖아.. 어느정도 갈급함이 해결되고 나니까, 너와 나의 관계에대한 이성적인 생각이 들어가기 시작했어..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날 베란다에서 너와 관계한 이후부터..... 넌 어리잖아 앞으로 대학도 가야하고 여자친구도 사귀어야 하구 그리고 결혼도 해야겠지...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니고모부도 돌아 오잖아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나와 너의 관계가 앞으로 계속된다면 결말이 어떻게 지어질까라는 두려움 같은 것이 생기더라구.......상진아. ....하지만 난 절대로 맹세컨데 너랑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어...... 내가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는건데 쉽게 떠오를질 않더라.....그리고 니생각도 정말 알고 싶고........상진아 나 어떻하면 좋니?"
차는 어느덧 시내를 빠저나가고 있었다.너무나 진지한 고모의 고백에 난 정신이 번쩍들었다. 하지만 난 고모와의 첫관계이후 이미 고모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의 답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고모는 어린 내가 단순히 성욕을 이기지 못해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서 방금과 같은 말을 했겠지만 그건 고모 생각이었다. 난 그렇게 어리석질 않았다.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고모가 생각 하는 만큼 어릴질 않았다. 고모와의 섹스가 이루어지고 난이후 나이 일상적인 생활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이것만 보더라도 내가 순간적인충동에 책임지지못할, 그리고 스스로를 합리화 할수도 없는 그런 논리를 가지고 고모와 관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고모....걱정하지마...."
내가 별것 아니라는 듯 씩 웃으며 대답했다.
"너 뭘 알고 하는 소리니? 명확하게 할건 해둬야 좋은거 아니니?"
고모의 조금 화가난듯한 말투였다.난 그런 고모를 향해 나의 논리를 피력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고모는 나이 논리에 쌍수를 들고 환영의 뜻을 표햇다.
"고모... 지금 부터 내가 묻는 말에 대답 잘해?"
"알았어"
고모는 의아하게 날 한번 쳐다보더니 대답했다
"고모는 날 육체적인 대상으로만 생각 하는거야? 아니면 남자로도 조금은 좋아 하는거야? 고모가 아까 말했던 육체적인 갈증이 다 채워지고 나니까 이성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말이 걸리네...난 적어도 고모를 육체적인 대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아 고모로써가 아닌 여자로써 고모를 사랑하는 마음이 적지 않아. 물론 결혼하고 싶다느니 같이 살고 싶다느니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건..........나도 너와 같애.. 그리고 아까 그말은 너와 관계가 지속되면 될수록 조금씩 그런 생각이 든다는 얘기를 잘못 말한 것같애... 그건 미안."
"그러면 고모. 내가 고모 손을 잡고 고모의 손등에다 뽀뽀를 했다 치자. 그리고 그걸 조선 시대에 누군가가 봤다면 뭐라고 할까?"
"능지 처참할 년놈들이라고 했겠지?"
"그러면 그행동을 오늘날 누군가가 봤다면 뭘라고 할까?"
"사이좋은 고모와 조카로 생각하겠지."
"바로 그거야 고모!!! 가치관이라는 건 어차피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같이 변하는 거야 절대적인 가치라는건 인간에게 없어. 모든게 상대적일 뿐이야.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정의로운것이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 있고 또 그반대일수도 있지. 그걸 두고 누가 옳다 그르다는 평가 할수는 없는 거야.물론 사화적통념이니 뭐니 하면서 인간이 지켜야할 최소한이 윤리는 있어야 한다고 하지.. 그래 그건 맞아 근데 그사회적 통념 윤리라는 것이 어떤건데....살인 강도 사기 강간 뭐 그런거 아냐? 나의 행동이 타인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그런것들 말이야. 그러면 고모와 나의 이런 행동이 타인에게 그러한 상처를 입혀? 아니잖아.고모부에게? 고모부가 이사실을 어떻게 아는데? 리둘이 말하지 않으면......그러면 우리가 고모부에게 못할짓 하는거야? 고모부가 모르는데 왜 이게 못할짓이 되는거지? 인간이 만들어낸 자기네들의 윤리해석으로는 우리가 문제가 있을 지 모르지만 인간의 원래 모습인 자연법칙의 논리를 따른다면 우리는 차라리 너무나 솔직하고 아름다운 행동을 하고 있는거야."
"하지만......그러네"
차는 계속달려 시골길을 지나고 있었다.그리고 처음에 못내 인정하기 싫은 눈치였지만 곰곰히 생각을 해보던 고모도 내말에 동의를 했다
"그리고 고모!!!! 고모와 내가 섹스를 하는것이 고모와 내가 손잡는것이랑 어떻게 차이가 나지? 무슨 차이가 있어. 생각을 해봐....."
"호호호........"
한참을 생각하던 고모는 더디어 웃음을 터트렸다. 수긍을 한다는 얘기였다. 사실 나의 사고 방식은 그랬다, 남녀간의 섹스는 사랑하는 남녀가 손잡는 것이랑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다. 뭐가 다르다 말인가? 임신? 그건 안되게 하면 된다는게 내생각이었다.
"고모!!!!! 남녀가 손을 잡고 가다가 각자 집으로 헤어질땐 어떻게해?"
"손을 놓겠지...."
"바로 그거야 고모.. 우리도 마찬가지야... 지금의 감정에 최선을 다하는거지. 그리고 어느 한쪽이 싫어지거나 사정이 생기면 그땐 한쪽이 놓아주는거야. 좀 힘들긴 하겠지만...........몇년동 안 그 인고의 세월도 우리둘은 잘 견디었잖아? 그러면 그정도의 힘든것 쯤이야... 하지만 그런일은 먼훗날 일어나겠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아닌 먼훗날 그 어느날..........."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고모는 우리가 달리던 아스팔트길에서 옆으로 나 있는 조그마한 비포장도로로 30미터 정도 차를 꺽어 넣었다. 그리고 다짜고짜 치마에서 면티를 빼더니 내 목덜미를 휘감고 키스를 퍼부었다.
"흡...자기야....흡......너 무 고마워..난..자기가 아무 생각없이 그러는 줄 알았어.잡시 답답했던 가슴이 확 뚫렸어. 그래 자기 말대로 우리 그러자. 지금 감정에 최선을 다하자.....그리고 우리둘만이 영원한 비밀을 계속 만들어 가자.흡............흡...... ......첩첩...........아무말 하지 말고 여기서 해줘..."
고모는 나이 어느새 조수석에 앉아 있는 내위로 올라와 있었다 그리고 내손을 자신의 팬티 속으로 인도하고 스스로 치마를 걷어 올렸다.
"사람들 지나다 보면 어쩔려고..."
"우리 그런거 생각하지 말자 가치관이 같으면 이해할거고 다르다면 자기들 기준으로 생각하라고 그래!!"
"후후....삽시간에 사람이 이렇게 변하네.. 그래 해정아.. 지금에 최선을 다하자...."
난 바로 고모이 면티를 걷어 올렸다 고모는 벗기기 쉽게 팔을 들어 주었다. 좁은차안에서 우리들의 두몸은 거의 압착되어 있었다. 그로인해 느껴오는 고모의 살의 감촉은 너무너무 감미로웠다. 난 고모의 그 탱탱한 젖가슴 삼일 굶은 아이처럼 게걸스럽게 빨아댔다. 그때마다 고모는 다가오는 쾌락의 전희를 신음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아아,,,,,,,,아이씨...아악.. ......좋아.......자기야...... "
"흡 춥,,,,,,쩝........쩝....샤악.. .....샤악......."
고모의 성숙한 젖가슴을 빨면서 고모의 팬티를 벗기려고 했지만 좁은 차안에서 쉬운일이 아니었다.
"찢어.....찢어 버려.....얼른.........상진씨... ..."
"쭈욱......"
난 고모의 팬티를 찢어버리고 남대문을 열고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이미 허벅지 까지 흘러내리는 고모의 애액이 샘솟는 곳에다 맞추었다.
"하악.....자기야........힘줘.... ."
내가 엉덩이에 살짝 힘을 주자 아무런 거침없이 고모의 보지속에 내자지가 미끌려 들어갔다.
"자기야.. 힘만주고 있어......내가 할께.."
내위에서 고모는 초점이 없어져버린 눈으로 내얼굴을 응시하면서 엉덩이를 덜썩이기 시작했다. 좌우로 흔들기도 하고 넣었다 뺏다를 엄청난 속도로 반복하기도 하고. 가만히 재자지가 끊어질만큼 조으기도 하면서 고모는 고개를 뒤로 젖히고 절규했다.
"자기야.......아앙....... 사랑해.......사......랑........해 .......아앙,,,"
난 고모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사력을 다해 내쪽으로 잡아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힘을 얻은 고모의 그 탄력있는 히뿌연 엉덩이는 각가지 교태로운 춤을 추었다. 난 두다리를 뻗고 최대한 힘을 주었다. 그때 고모의 보지속에 있는 내자지는 거대한 기둥으로 커 었을 것이다. 그대마다 고모는
'악..........악.......자......악,, ,,,기.....악......"
말을 제대로 잇지를 못했다.
"하악 ........으으응,,,,,,,,,어엉.......? 杵?......."
고모의 몸놀림은 지칠줄 모르고 거칠어져만 갔다. 그리고 점점더 보짓속은 뜨거워져갔다. 뭔가 뭉클한것이 느껴지곤 했다.
"하악....... 아.........아............"
고모는 이제 신음소리조차 제대로 내지를 못했다.
"어엉,,,,,나...........나........... ......나....악..........."
고모는 있는 대로 입을 벌리고 자지러 질듯 숨조차 제대로 쉬지를 못했다.
"헉.......해정아..........어억......? 홱?..........한다.........."
"악.....악................."
고모는 내머리를 두 팔로 감싸고 자기 가슴속으로 끌어 당겼다 엄청난 힘이었다.
난 고모의 엉덩이를 젖먹던 힘을 다해 내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 10초정도 우리는 말이없었다 신음 소리도 없었다. 숨소리도 없었다. 그순간 대낮이었음에도 칠흑과도 같은 어둠속에 두리둘은 있었다.
"학..................학........너무 좋았어..자기야 사랑해.."
고모는 쾌락의 여운을 입맛으로 다시며 내게 말을 건네왔다. 나는 피식웃으며 고모의 땀에 젖은 얼굴은 찢어버린 팬티로 닦아 주었다. 고모는 룸미러를 쳐다보며 화장을 고쳤다.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들의 섹스의 향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그리고 그날 우리둘의 헌법이 만들어졌다.
1.지금 감정에 최선을 다할것.
2.둘중 한 사람이 원하지 않을땐 강요하지 말것
3.서로의 일상에 흐트러짐이 없을것.
4.헤어질땐 깨끗할것.
5. 4의 헤어짐은 먼훗날 아주 먼훗날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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