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천온천썰.... - 단편

일본노천온천썰.... - 단편

노보텔 0 554

한달전쯤 일이다... 


 


일본에서 15년전  이민가서 살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30대 후반인데도  결혼생각이 혼자 살고 있음.. 하여간  일본 출장 갈일이 있어서 반나절 시간내서 보기로 했는데.. 친구가 온천갈생각있냐고 물어보더라..


 


  뭐 친구차로 운전하고 다녀오면 되니  거리야 크게 상관없을거고 그래 다녀오자 하고 토요일 오후에 친구랑  노천 온천을 향해서 출발....


 


  일본을 많이 다녀봤지만 노천 온천은 첨 가보느거라 좀 설레기도 하고 어떨까  궁금했는데  가보니  남녀 혼욕온천인것임 ㅋㅋ  


 


 친구한테 알고 있었냐 ?? 라고 물어보니  친구가 오히려  혼욕온천이라 오는거지 그럼 남자만 있으면 한시간 넘게 차 끌고 여기 왔겠냐고 반문을 해서 아 그렇네 하고 들어감 ㅋ


 


   수건 타올 한장 주는데  뭐 이걸로 다 가릴수도 없고 온천에 들어갈땐 머리에 올려놔서  여자들 같은 경우 사실상  알몸을 다 보게됨...주말이라 그런지 한 70-80여명 있었는데 젊은 여자들도 20여명 있어서  눈이 상당히즐거웠음...실내도 있고 야외에도 있더라....


 


 하지만 다들 일본 여자들이라  내 취향도 아니고  해서 즐겁긴 했지만  ㅂㄱ는  안되었음...


 


 한시간정도 지났나.. 왠 이쁜 20대 초중반  처자 3명이 들어오는데 딱 봐도 나 한국여자에요 하는게 보이더라 ㅋ 친구가 여긴 일본인들만 많이 오는데 오늘은 한국여자애들도 본다고 나보고 운좋은놈이라고 한마디를  한다..


 


 셋다 키가 165이상  47-50키로 정도  에이컵 비컵 늘씬한 애들이라  뭐하는 애들이지 궁금했는데 그 애들이 말하는게 들려서 앉아 있다보니 다 알게됨 ㅋㅋ 고등학교 친구들 사이이고....한명은  승무원, 한명은 무용선생, 다른 한명은 간호사...시간내서 같이 여행온듯..


 


 


  친구가 유창한 일본말로 나한테 말을거니 (난 일본말은 잘 알아듣지만 말하는건 좀 서툰편) 일본인 남자들로 아는지 신경도 안씀..ㅋㅋㅋㅋ


 


  덕분에 한시간 넘게 공짜로  무흣하게 한국 여자 세분 알몸을 감상함....요즘은 왁싱이 대세인지  셋다 아래털을 이쁘게 다듬어서 보기가 좋았음...수건한장 받고 들어오는데 그걸로 온몸 가릴수 있는것도 아니고  온천탕에들어올땐 머리에 수건 다들 올리더라 ...


 


 


  구러니 중간중간 앉았다가 일어설땐 알몸을 다 보게됨...


 


 한시간 넘으니 슬슬 갈시간도 되고 배가 고파서  한국여자애들 당황해 하는것 도 보고 싶고 해서 온천에서 일어나서 나오면소 친구한테 한국말로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라고 말을 하니 셋다 당황해하는 얼굴 ㅋㅋㅋㅋ


 


  뭐 상황은 이미 끝났으니 ... 담에 다시 놀러 가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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