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저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었죠.

무슨 자격증인지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강남역에 학원을 다녔는데 수강생 연령대도 다양하고 시간대가 3타임 정도 있었기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따겠지 싶었는데 이게 점수가 간당간당하게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늦은 나이에 담배를 태우게 되었죠. 말레...

혼자 무작정 배우는 거라 첨에는 하루에 두개 개비씩 속으로 빨아 당기지도 못하고 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강남역 이면도로에 있는 학원 앞 벤치에서 그날도 식사 시간 정도에 혼자 담배를 피고 이제 학원에 올라가 볼까 하는데 그녀가 말을 걸었습니다.

"과자 먹을래요?"

"네? 아 네..."

그리고 그녀를 따라 학원 건물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비스켓 종류가 있는 곳에서 뭘 먹을까 고르는 중에...

그녀가 나에게

"그만 가요."

나는 속으로

'뭔 소리야?'

그랬는데 그녀가

"구름과자~ 혼자 피는거 봤는데 너무 맛있게 피길래"

그러는 겁니다.

첨 담배 피기 시작한 사람이 핑~ 돌아서 천천히 피는 것을 보고 담배 맛을 즐기는 것으로 착각했나봅니다.

뒷골목으로 가서 그녀와 또 담배를 피기 시작했습니다.

어지러운데...ㅠㅠ

그녀와는 어떤 젊은 아줌마의 소개로 얘기를 하게되어 한 5명의 젊은 아줌마와 그냥 얘기나 하고 질문이나 하는 정도의 사이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하루에 두 번 이상씩 담배를 피고 싶으면 저를 데리고 나가 한꺼번에 두개비씩 담배를 피곤했죠.

참고로 그녀는 던힐프로스트를 피웠습니다.

시험을 치고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 그녀와 만났습니다. 둘 다 강남 쪽에 살았기에 코엑스에서 만나 뭐 식사나 하고 제가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가 되어서 강남면허시험장으로 갔죠.

그리고 그녀의 집쪽인 대모산입구역 쪽으로 가서 맥주를 한 잔 했습니다. 별 공부할 때 몰랐던 서로의 소개를 하고 쓸데 없는 얘기들을 주고 받았죠.

근데 이미 그녀는 좀 취한 것 같더군요. 저도 술이 조금 올랐고 이제 그녀를 어떻게 하면 먹을 수 있을까 혼자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2차 갈래요?"

물으니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리를 옮겨 선릉역 이면도로의 술집으로 갔습니다.

사케를 마셨어요. 몇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그녀 거의 쓰러지기 직전이더군요.

그리고 말 없이 그녀를 부축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모텔로...

모텔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그녀에게 키스를 했습니다. 거부하지 않더군요.

가슴으로 손을 올리고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녀의 신음소리...

침대에 누운 채로 그녀의 옷을 다 벗기고 저도 옷을 다 벗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온 몸에 제 입술을...

그녀는 저 보다 5살이 많았는데 완전 아줌마 몸매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나잇살이 있더군요.

그래도 가슴이 완전 쳐지거나 한 몸매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배는 조금 나왔더군요...ㅠㅠ

그녀의 왼쪽 가슴을 물고 손으로는 오른쪽 가슴을 만지작 거렸습니다.

좌우를 바꾸었다가 제 입술은 그녀의 가슴을 지나 배에 입맞춤을 하고 있었죠.

보지로 내려가 커닐을 하려고 하는데 그녀가 위로 잡아당기더군요.

이미 그녀는 많이 젖어 있었고 제 손가락은 이미 그녀의 보지 속을 확인한 후 였습니다.

위로 당기니까 당연히 삽입하라는 말인 줄 알고 제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맞추니...

그녀가 갑자기 저를 보면서

"내일 얼굴 볼 수 있겠어?"

난 혼자

'뭔 소리야?'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에게

"지금 보고 있잖아."

그러니 그녀는 피식 하며 어의없는 웃음을 짓더군요.

그녀의 보지를 왼손 검지 중지로 벌리고 제 자지를 삽입을 했습니다. 그녀가 물이 많아 쉽게 들어가더군요.

그녀는 연륜에 맞게 저에게 잘 맞추어 줬습니다.

처음 정상위로 그녀는 다리와 양팔로 제 허리를 감싸안고 정말 섹스를 즐기는 것 같더군요.

그렇다고 그녀가 정말 섹스를 잘한다 너무 좋아한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구요.

그녀와 떨어져 그녀의 보지에 삽입된 제 자지를 감상하며 계속 삽입을 하였습니다.

그녀의 양 다리를 제 어깨에 걸치고 깊이 삽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쾌감과 수치심과 불편함 모두를 잘 표현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하는 것에 뭐가 싫다 표현을 안하는 것을 보면 저를 정말 배려하려고 한 것 같았습니다.

그녀를 뒤집어서 뒷치기를 시작했습니다.

첨에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왔다갔다거리면서 마찰만 하니 그녀가 빨리 넣으려고 손으로 제 자지를 잡으려고 하더군요.

그러다 호기심에 그녀의 항문으로 자지를 맞추었습니다. 조금 들어가려는데 그녀가 싫다고 빼더군요.

애널을 아직도 못해봤는데 해보고는 싶습니다...-_-

그녀의 보지로 자지가 쑥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감상하며 뒷치기를 하였습니다.

뒷치기를 하니 소리가 좀 크더군요. 때리는 찰싹거리는 소리도 아닌 것이 부딪히는 퍽 소리도 아닌 것이

살끼리 세게 부딪히는 소리가 계속 나더군요.

근데 제가 키가 큰 편이라 뒷치기를하면 여자들과 높이가 맞지 않아 불편합니다. 저 혼자 다리를 벌려 높이를 맞추거나 하는데...

힘듭니다...ㅠㅠ

이 때가 10월 말이었는데도 땀이 흥건하더군요.

전 그 때 그 때가 틀려서 같은 여자라도 삽입한지 10분도 안되어서 사정을 할 때가 있고 한 시간 넘게 사정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그녀와의 첫 관계 때에는 후자... 정말 한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에도

열심히 정말 열심히 왕복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할 듯 할 듯 안하더군요. 한 시간 안팎?

다시 정상위로 바꾸어 그녀를 감안하지 않은채 오로지 사정을 하기 위해 좆질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녀와 저의 골반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고 그녀의 보지 안에 공기가 들어갔는지 방귀 소리도 가끔씩 나고 그녀와 저 모두 체력이 바닥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어렵게 사정을 하고 그녀의 위로 쓰러지는 저를 그녀가 양손으로 감싸안으며...

"잘 했어."

뭘 잘해... 힘들어 죽겠구만...

이 것이 그녀와의 첫 관계 였습니다. 이후로도 그녀와 몇 번의 섹스를 했습니다. 한 달 정도? 이후 연락이 끊겼어요. 그녀가 저를 피하는 것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