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희야... - 단편

내 아내 희야... - 단편

노보텔 0 590

그날따라 아내는 무척 적극적이었다.
평소답지 않게, 발기되지도 않은 내 물건을 잠옷위로 잡아오는 것 하며…
내 옆에 딱 붙어서는 그 풍만한 가슴을 내 몸에 밀착시키며, 다리 사이에 내 한쪽 다리를 끼우고 그녀의 가운데를 비벼대는 것 하며…

나는 아내가 얇은 원피스 형 잠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늦은 퇴근으로 피곤했던 나는, 처음에는 그런 아내를 무시하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그 노력은 1분도 지나지 않아 무너지고 있었다.

다리에 전해지는 아내의 신비지를 덮고 있는 숲의 까칠한 감촉과 이제는 잠옷과 팬티 안으로 들어온 그녀의 끈질긴 부드러운 손놀림에 나의 물건은 서서히 성을 내고 있었다.
자신감을 얻은 아내는 내 셔츠를 가슴위로 올리더니 그 부드럽고 도톰한 입술로 내 몸 이곳 저곳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내 그 촉촉한 혀를 내밀어 나의 민감한 부분들을 핧아 가더니, 내 조그만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왼쪽을 그리고 오른쪽을…
내 물건이 성이 날대로 난 것을 확인한 아내는 내 잠옷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겨 내더니, 자신도 원피스를 벗고 알몸이 된채 손에 무언가를 바르고는 다시 부드럽게 내 기둥을 훓기 시작했다. 새로운 감촉에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말았다. 아내가 손에 마사지 로션을 바른 것이다. 더할 나위없이 부드러운 자극에 내 몸이 살짝 부르르 떨었고,

“하아…”

내 입에서는 낮은 신음이 나오며 살짝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내의 감미로운 입술이 이를 놓치지 않고 내 입술을 덮어왔다. 
손으로는 계속 나의 기둥을 아래 위로 훓으며 아내는 나에게 깊고 깊은 키스를 쉬지않고 퍼부었다. 
우리의 혀는 서로 원하기 시작했고, 서로의 타액을 빨아들이기 위해 애를 썼다.

“찔꺽…찔꺽…”

내 기둥에서는 너무나도 자극적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마사지 로션은 내 기둥과 아내의 손의 마찰로 이제 거품을 일으키고 있었다.

“찔꺽… 찔꺽… 수걱… 수걱…………”

아내는 타액을 줄줄 흘리며 내게 계속해서 깊은 키스를 하고 있었고, 그녀의 오른손은 이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그때까지 아내의 무릎에 닿아있던 손을 올려 그녀의 허벅지를 거쳐 신비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자 아내는 내 입에서 그녀의 입을 떼어내며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아래로 움직여 내 손을 떼어내었다. 
나는 내 몸을 일으켜 그녀의 엉덩이를 좇으려 했다. 아내는 그런 나의 가슴을 왼손으로 누르며 나를 다시 침대에 눕혔다. 
그녀의 오른손은 아직도 나의 기둥을 위 아래로 엄청난 속도로 훓고 있었다.

“허억… 윽…”

내 입에서는 쉴새없이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나는 더이상 견딜 수 없었다. 이미 사정의 기운이 내 온 몸을 휘감고 있었다.
내 두 다리는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떨리고 있었고, 아내의 입술이 지나가는 배와 옆구리는 폭풍우 속의 바닷물과 같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희야… 그만… 나 더이상…”

내 입에서는 주체할 수 없는 신음이 흘러나오고, 나는 아내에게 그만해 달라고 사정하고 있었다.

“하아… 여보… 오늘은 내가…하아… 자기…를… 보내버릴거야…”

아내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오른손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하고 있었다.
도저히 더이상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내 두손은 침대의 시트를 움켜잡고, 순간 내 엉덩이가 공중으로 들리는 듯 하더니…

“으으윽…… 희야 … 나… 나… 윽…”

외마디 비명에 가까운 신음과 함께 내 기둥 끝에서는 희뿌연 정액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내 엉덩이는 방사의 시간동안 계속해서 들려있었고, 아내의 손은 계속해서 아래 위로 나의 기둥을 계속 훓어내고 있었다.

“허억… 크으윽…”

그렇게 계속해서 흘러나올 것 같던 정액이 그 흐름을 멈출 즈음 아내의 오른손의 움직임도 느려지고, 나의 엉덩이는 다시 침대로 떨어졌다. 
아내의 오른손은 나의 마지막 정액까지도 짜낼 심산인지 내 기둥 끝을 아플 정도로 누르고 있었다.

나의 오르가즘이 사그러들 즈음 나는 내 기둥이 아내의 손 안에서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아내의 아름다운 얼굴이 보고 싶었다. 
늘어져있던 두 팔을 올려 아내의 얼굴을 잡고 내쪽으로 돌리려 하였다.

“하아… 자기야… ㅂㅈ마… 하아… 하아…”

아내는 고개를 다시 내 물건을 향하고 달 뜬 신음을 흘렸다. 난 아내의 신음소리에 의아해 했다. 
그건 나를 흥분시키기 위한 콧소리가 아니라 아내 자신이 흥분하는 소리였다. 순간 나는 아내의 왼손이 어디 있는지 궁금해졌다. 
내 가슴을 눌렀던 아내의 왼손은 내 가슴에서 떨어진 지 오래였기 때문이다. 고개를 들어 아내를 본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아내가 오른손은 아직 내 물건을 잡은채 자신의 왼손을 사타구니에 넣고 흔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내는 지금까지 자신의 몸을 자신이 만지는 모습을 내게 보여준 적이 없었다. 
그런 아내가 한 손으로는 나를,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아내의 손가락으로 흘러내리는 아내의 꿀물을 보면서 내 물건에 다시 힘이 실리는 것을 느끼는 순간…

“허업… 윽…”

나도 모르게 다시 신음이 흘러나오고 말았다. 아내가 아직도 내 정액이 묻어있는 내 물건을 입에 넣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고개를 침대에 떨어뜨린채 아내의 한없이 부드러운 입술과 혀를 내 물건으로 느끼고 있었다. 
결혼 후 몇 년인가 지난 어느날 처음으로 입으로 해 준 이후, 이따금씩 내 물건을 입으로 물어주지만, 오늘은 뭔가가 달랐다. 
무척이나 자극적으로 그녀의 혀와 입술을 내 물건 위에서 놀리고 있었다. 
더군다나 정액과 마사지 로션이 아직도 묻어있는 내 물건을… 
내 기둥은 다시 성을 내고 있었다. 평상시와는 다른 무척이나 빠른 회복이었다.

“춥춥… 추우웁… 찔꺽… 찔꺽… 찔꺼덕…”

이제 방안은 아내가 내 물건을 빠는 소리와 아내의 손과 신비지의 마찰로 인한 소리로 가득차고 있었다. 
그 음란한 소리가 눈을 감고 아내의 혀와 입술을 음미하고 있는 내 귀에 더 이상 없을 것만 같은 자극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웁…웁… 찔거덕… 찔거덕… 찔꺽… 찔꺽…”

아내가 잠시 내 기둥에서 입을 떼더니, 내 옆에서 벌어진 내 다리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그 사이에도 아내의 한손은 내 물건에, 다른 한손은 자신의 신비지에 두어둔 상태였다.
아내의 신비지에 들어있는 손가락은 몇개인지 모르지만 계속해서 흔들어대는 소리를 찔꺽 찔꺽 내고 있었다. 
내 다리 사이에 들어온 아내는 오른손을 펴 기둥 윗쪽에 대고는 혀를 내밀어 고환부터 기둥 위가지를 훓어 올라갔다. 
내 몸은 다시 작은 경련이 일었고, 아내는 두어번 같은 동작을 하더니 마침내 내 물건 전체를 다시 입속에 넣기 시작했다. 
이제 아내는 내 것을 입속에 넣고도 혀를 부단히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의 신비지에서는 계속해서 음란한 소음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자기..야… 여보… 자..기..거……자기 ㅈㅈ 너무 맛..있..어…”

순간 나는 다시 정액이 살짝 방출되는 것을 느꼈다. 아내의 입 속에서…
결혼 후 10년동안 아내는 한번도 내 것을 빨면서 맛있다고 한 적이 없다. 더군다나 내 물건을 ‘ㅈㅈ’라고 했다.
아내는 단 한번도 ‘ㅈㅈ’ ‘ㅂㅈ’라는 단어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여자였다. 
언제나 약간은 수동적이고 보수적인 ***를 즐겨(?)왔던 여자였다. 아니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틀린 생각이었다. 아내도 음란한 말과 행동을 할 줄 아는 그런 여자였다.

고개를 들어 아내를 내려다 보니, 그 모습이 더이상 음란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얼굴에는 나의 첫번째 방사의 흔적이 있고, 입가에는 두번재 방사의 흔적이 있고… 왼쪽 손은 아직 ㅂㅈ 속에서 껄덕이고 있고… 
혀와 입술은 내 기둥이 무슨 아이스크림이나 되는 것처럼 핧아대고 있었다. 
나는 또다른 사정의 기운을 느끼자 일어나 앉았다. 아내는 마침내 입에서 내 ***을 꺼내고는

“왜 여보, 나… 하아… 오늘은 자~기~를 하아… 하아… 완전히 하아… 보내… 고 싶어… 하아… 하아…”

띄엄 띄엄 말하는 아내의 눈에는 무언가에 대한 간절함이 가득했다. 아내의 양 손은 아직도 쉼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아내의 입에서는 이제 본격적인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여보…”

나는 그런 아내의 손으로부터 벗어나 무릎으로 침대위에 서고, 아내도 무릎으로 서게 했다. 
아내는 아직도 자신의 왼손을 흔들어 대고 있었다.

“하아… 여보… 나… 어떻..게..해… 흐윽… 하아…”

나는 아내의 허리를 왼팔로 두르고, 오른손을 아내의 사타구니로 내렸다. 
나의 손은 아내의 손을 만났고, 순간 아내는 손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나는 손바닥을 아내의 손에 밀착시키고 아내의 움직임을 부추겼다. 
아내는 다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고개를 숙여 아내의 젖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윽… 자기야… 여보… 흐악… 나… 나…아욱…아아악…”

아내는 내가 가슴을 빨기 시작한지 몇 초를 못 버티고 아래로 물을 흘리고 말았다. 뜨거운 음수는 내 손에도 흘러들었다. 
10년만에 처음 보는 아내의 사정이었다. 그것도 자신의 손에 의해…
아내의 몸은 사시나무 떨 듯 떨리고 있어, 내가 아내의 젖가슴을 빨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하아… 하아… 하아……”

아내의 허리를 두른 내 왼팔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고, 아내는 침대에 뒤로 쓰러졌다. 
나는 허리에 두른 왼팔을 풀고 잠시 아내를 내려다 보았다. 아내의 손은 아직도 ㅂㅈ 속에 들어 있었다. 
움직임을 멈춘 채로…

아내의 가슴은 오르가즘의 격정을 아직도 고르고 있는 듯 아래 위로 크게 들썩거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아내에게 다가가 한손에 아내의 가슴을 담고 꼭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아내는 가벼운 경련을 일으켰고 ㅂㅈ 속의 손을 꺼내 자신의 다른 쪽 가슴을 움켜 잡았다. 
쉬고있던 나의 다른 한 손은 아내의 ***두덩 위에서 천천히 유희하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젖꼭지를 빨고 핧기를 무슨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아껴 먹듯이 하고 있었다. 
손으로는 계속해서 아내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아내는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다른쪽 가슴을 문지르고 잡고를 반복했다.

“하아… 여보… 나.. 또.. 하..고..싶..어…… 하아…”

놀라운 일이었다. 그동안 아내가 먼저 요구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
그날은 아내가 자신의 입으로 또 하고싶다고 했다. 또 하고 싶다고…
무엇을?

나는 입을 아내의 배쪽으로 옮겼다. 아내의 배가 꿀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면서 유희를 즐기던 오른손의 손가락 두개를 아내의 ㅂㅈ 속에 넣기 시작했다. 
손가락들은 아무런 저항없이 수-욱하고 들어갔다.

“허억…”

아내의 ㅂㅈ 속은 무척이나 따뜻했다. 아니 뜨거웠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더 보탰다.

“흐억…”

그리고 마치 ***질하듯이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하아… 하아… 하윽…”

아내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교향곡처럼 끊이지 않고 터져 나왔다. 
아내는 이제 두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거의 뭉게기 시작했다. 간혹 꼭지를 손가락으로 잡기도 하면서…
그런 아내를 올려다 보며, 나는 나의 입을 아내의 음모 위로 옮겼다. ㅂㅈ 속의 손가락들은 여전히 천천히 움직이면서…

“흑… 여보… 안돼… 더러워… 나.. 오줌.. 싼 것… 같아… 하아…”
“아냐 여보. 오줌 아냐. 아까 희야가 흘린건 희야 꿀물이야. 나 그거 먹고 싶어.”

나는 먼저 이제는 약간 튀어나온 아내의 공알을 혀로 핧아주었다. 짭짜름하고 시큼한 아내의 애액이 혀 끝에 와 닿았다.

“흐으윽…억…”

아내는 또 한번 ㅈㅈ러졌다.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아내의 공알을 내 입술과 혀로 핧고 빨기를 반복했다. 
내 손가락을 감싸고 있던 아내의 ㅂㅈ살들이 움찔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혀와 입술은 아내의 공알을 쉼없이 자극하고, 세개의 손가락은 아내의 ㅂㅈ속을 휘젓기 시작했다.

“흐윽…아… 아… 여보… 나… 어떻게… 해…하아악…”

아내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떨어지며 공중에서 유영하기 시작했다. 
나는 입을 떼고, 손가락 두개만을 가지고 손바닥은 아내의 공알을 누르며 아내의 지 스폿을 손가락 끝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꿀쩍 꿀쩍… 까작 까작… 퍼덕 퍼덕…”

아내의 ㅂㅈ에서는 음수와 나의 손가락이 오만가지 음란한 소리를 내면서 아내의 애액이 묽어지며 흐르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가슴으로 아내의 가슴을 누르며, 손바닥과 손가락의 움직임을 급격히 빠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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