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엄마의 고백 - 단편
내 나이 스믈여덟,
그저 미시족 처럼 보일지 몰라도 내 이력서를 읽고나면 생각은 달라질거예요.
내가 계산해봐도 이해가 않가는 황당스런 내 주변 이야기가...?!!
어쩜 인생을 다 살아버린 넉두리 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현실은 현실...
허지만, 내 나이에 이처럼 많은 남자와 관계를 맺은 여자는 그리 많지 않으리라
생각 되네요. 내 주변에서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빼고요..
지금까지 내 질속을 들락거렸던 남자는 대략 3천명 정도... 어쩜 그 이상
일수도 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하루에 평균 3사람씩 계산하고 3년 6개월 정도 했으니까??!
나는 결혼 하기전 까지 강남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T호텔 터키탕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했다. 그러니까,
대학 2학년때부터 집에서 부쳐주는 용돈이 턱 없이 부족해서 우연히 친구와
함께 터키탕 마사지 걸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 시작이다.
처음에는 몇번만 하고 그만둘려 했는데, 한달에 4~5백만원의 짭짤한 수입과
남자의 그 맛을 알아버린 근질 거리는 보지를 달래주는 수단으로 그이와 결혼
하기 이틀전 까지 손님을 받아드렸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요즘....
1-1 눈으로 본 우리 가족
부산을 생활권으로 하고 있는 조그만 읍내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부산광역시로 편입됐지만 그때는 그냥 조그만 읍내였다.
말단 공무원인 아빠와 전업주부인 엄마, 그리고 두 살 많은 오빠가 우리
가족이지만, 언제부터 우리집에서 같이 살았는지 모르는 고모가 한분 함께
살았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고모는 시집 갔다가 행실이 바르지 못한 화냥년이란
손가락질을 받으며 위자료 한푼없이 남편에게 버림받고,
친정에 갈 형편도 못되어 우리집에서 더부살이 할 수밖에 없게된걸 알았다.
나는 철이 들면서 옆집이나 친구네집과는 우리집이 다르다는걸 알았다.
엄마와 고모는 의견이 맞지 않는지 항상 으르렁 거렸고, 가끔은 엄마가
아빠에게 심한 욕설을 하며 많이 다투었다.
그때는
"이 짐승만도 못한 놈!" "천벌을 받을 놈" 이라고 욕 먹으면서도 꼼짝 못하고
쩔쩔매던 아빠가 왜 그랬는지 몰랐지만,
중학교 1학년때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빠가 중학교 3학년 되었을
때 부터 엄마의 그 욕소리는 들을수 없었으며,
고모와의 관계도 많이 부드러워 졌다.
왜 엄마가 변했는지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나는 알게 되었다.
*
시골 중학교는 집에서 3키로나 떨어져 있어서 통학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다.
지금처럼 버스가 왔다 갔다 하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몇번만 다니다 보니
몸을 비집고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았으며,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나는 걸어서 학교를 다녔다.
그날은,
학교 정문을 빠져 나오는 순간 버스가 출발 하려고 브르릉 거리고 있었다.
버스 안에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횡재를 만났구나." 생각하며 얼른 올라타 전망좋은 좌석에 앉을수 있었다.
허지만 시장 어귀를 벗어 났을때는 사람들로 꽉 차버렸지만...
그날은 5일에 한 번 서는 읍내 장날이어서 임시 버스가 다녔던 것이다.
신나는 기분으로 집에 돌아온 나는 우리 식구들만 알고있는 대문 틈으로
손을 집어넣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항상 장날은 엄마와 고모가 없었기 때문에 으레 "아무도 없겠지?" 생각
하고 대문에 초인종도 누르질 않았다.
우리집 구조는 대문을 들어서서 현관문을 다시 열어야 집 안으로 들어설
수 있는 낡은 단독 주택이다.
현관문을 열려던 나는 집 안에서 인기척 소리를 듣고 감전된 사람처럼
문을 열수가 없었다.
"누구지? 이 시간에...??!!" "혹시 도둑? "
나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으며 겁이 났지만, 들리는 소리는 가끔 안방에서
들리는 그런.. 남자와 여자가 할 때 내는 그런 소리였다.
'하아악- 하아- 으읍-으읍-하아..'
나는 무섭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호기심이 생겨 집 모서리를 돌아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갔다.
그 소리는 고모가 차지해서 살고있는 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소리가 들리는 창문 가까이 다가가자 소리는 또렷하게 들을수 있었다.
'프것- 퍽- 프것- 퍼억-'
'하아- 하악- 오..오빠...악...더...더...흐으...'
나는 발 도둠을 하여 유리창문 틈으로 방안을 훔쳐 보았다.
고모 브라우스는 단추가 풀려 새까만 브라자가 위로 올라가 있었고,
밑에는 벌거 벗은체 왠 남자 어께에 양 다리를 벌려 얹어놓고 있는데
남자는 바지를 팬티와 함께 발목까지만 벗고 고모 위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고 있었다.
나는 처음 어른들이 씹 하는걸 보았지만 그때는 그걸 모르고 누가 고모를 못살게
하는줄 알고 "도둑이야!" 하고 소릴 지르려다 그만 두었다.
왜냐하면, 그 남자가 다름아닌 아빠라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으으으...혜영아..나온다...나와...으윽..!!'
'오빠! 안돼...조금만..더 ..으응...좀더...하아...오빠아~ 학!!'
아빠는 고모 이름을 부르며 엉덩이를 더 빨리 움직였고, 고모도 양 다리로
아빠 어께위에 걸친체 엉덩이를 들썩 들썩 움직이는 것이 너무 좋아서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는 행동임을 알수 있었다.
아빠가 엉덩이를 들어올렸을 때 언뜻 언뜻 아빠 좆이 고모 보지속에서 반쯤
뽑혔다가 푹- 박히곤 하였다.
'흐윽--...으으으으----'
'아읏, 아읏, 아아...안돼...더...아읏~~~'
갑자기 아빠가 신음 소리를 내며 고모위에서 떨어져 방바닦에 벌렁 들어
누워 버렸다. 나는 그때 아빠의 커다란 좆을 보았다.
힘줄이 불끈 불끈 튀어나 있었고 보짓물에 흠뻑 젖어 번질거리고 있었다.
"으와~ 아빠 자지 엄청 크다...히히히..."
나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첨 보는 아빠 좆이 신기해 계속 훔쳐 보았다.
고모는 아빠가 떨어져 나가자 다리를 대 자로 크게 벌린체 가쁜숨만 할딱
거리며 시커먼 보지에서 허연 우유가 삐져 나오는대도 그대로 있었다.
그대로 아빠와 고모는 5분쯤 있다가 아빠가 일어서며 고모에게 말했다.
'혜영아! 요즘도 올케 구박이 심하지?'
'응... 허지만 이젠 괜찮아... 언니도 약 오르는거 알어....크크크...'
'그래도 니 올케 이해심 많은 여자다...니도 이해해라..'
'아이, 오빠두...새삼스럽게.... 오빠가 언니 자주 해주고 그래야. 덜 구박하게?!'
'응...그게... 니 씹 맛은 언제봐도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데...'
'오빠! 정말 내 씹 맛이 언니보다 좋아?'
'...으.응!'
'호호호... 나두...오빠가 젤 좋아...'
'후후후... 그러냐? 20년간 했는데도...여전하니 니두 어지간히 색골이다.'
'크크크...그러게 오빠 동생 아니우.... 동생 따 먹는 오빠 동생 말이우...'
'허허허...'
아빠의 매마른 웃음소리를 들으며 고모가 일어나 축 처진 아빠 자지를 얼른
입에 물고 쪽- 소리나게 빨다가 혀로 핥기 시작 했다.
그러자 잠자코 있던 아빠가 고모 다리를 잡아당기자 고모는 다리를 쩌억 벌려
허연 우유물이 줄줄 흘리는 보지를 아빠 얼굴위로 철퍽하게 포게 버렸다.
아빠는 더럽지도 않은지 고모 엉덩이를 양손으로 꽈악 부둥켜 안으며 입으로
보짓물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쁘즈읍- 쯔으읍--'
'할짝- 하짝- 후르르....'
고모도 아빠 위에서 69 형태로 아빠 좆을 빨고 핥아 대었다.
"에그...더러워... 미쳤다...둘다...크크크"
나는 거기까지만 보고 뒷 문을열고 내 방으로 들어가 가방을 던져 버리고
집을 나와 버렸다.
"으응.. 그래서 엄마가 고모를 싫어 하는구나."
나는 그후로 몇번 더 아빠와 고모가 씹하는걸 훔쳐볼수 없을까? 하며 으레
장날이면 학교에서 빨리 돌아와 살금살금 집안을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다.
엄마는 고모와 아빠 관계를 처음부터 알고있는 모양이었고, 그 일로 엄마와
고모가 으르렁거린다는 이유도 알게 된것이다.
그리고 학교 화장실 벽에 싶다 지웠다 하다가 나중에는 숫제 회색 페이트로
칠해버리면 다시 단골로 낙서되는 "누구 누구와 했다"는 의미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크크크 희애나, 희숙이도 모를걸?!! 여자 보지 속에 남자 자지를 박았다 뺏다
하는걸 "씹 했다" 라고 하는걸....?!!"
1-2 나의 정조를 가져간 오빠
아빠와 고모가 씹하는걸 훔쳐본 후 부터 나는 이상한 생각에 빠져들곤 하였다.
씹 하는게 그렇게 좋은건지?!! 또 보고 싶다는 충동에 가끔 안방과 고모방을
기웃 거렸지만 그 이후로 그런 기회는 없었으며, 충동이 생길 때 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나는 스스로 오나니를 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고모의 시커먼 보지를 생각하며 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굼해서
거울을 가랭이 사이에 놓고 비춰 보고는 고모와 다르다는걸 알았다.
나는 어려서 고모처럼 보지에 터럭이 많지 않았다.
솜털처럼 보드라운 보짓털이 자라고 있었으며 색갈도 약간 갈색으로 이모처럼
짙은 까만색이 아니었다.
나는 자신의 보지를 거울에 비춰보며 여기 저기 문지르고 건드려 보다 뭔가
짜릿한 기분이 아랫쪽에서 흐믈 흐믈 피어 오르게 하는 곳을 찾아었다.
보지 윗쪽에 붙어있는 콩알만큼 조그만 돌기가 숨어 있었고 나중에 그것이
"클리토리스" 라고 하는 성감대임을 알았다.
돌기를 중심으로 손바닦으로 부드럽게 비비기도 하고 중지 손가락 끝으로 돌기
를 가볍게 북적 북적 긁으면 힘이 쪽 빠지며 몸이 나른 해지곤 했다.
한 번 맛들인 나는 오나니에 빠져 들었고, 그러다 보니 정신집중이 안되어 학업
성적도 떨어졌다.
'얘, 수연아 어디 아프니?'
'아뇨, 엄마...'
'얼굴이 안되 보이는걸, 그럼 무슨... 고민 있는거니?'
'아뇨...'
엄마는 요즘 달라진 딸의 모습을 보며 괜히 걱정을 해 주었다.
**
오나니에 길 들여지자 나는 이성을 그리게 되었고, 같은 집에 있는 오빠가
그 대상이 되는건 당연했는지도 모르겠다.
오나니를 배운지 석달쯤 지났을 때 나는 오빠몰래 오빠방을 뒤져 보았다.
나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호기심에 남자를 알고싶은거다.
청소를 하는척 하며 책상속은 물론 잡다한 물건이 담아있는 상자 밑까지
샅샅이 뒤져보기도 하고,
이상한 것이 있으면 꺼내서 요리조리 훑어보며 남자는 여자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오빠도 나처럼 오나니를 하는지 궁굼해서 참을수가 없었다.
하루는 오빠 잡동사니를 담아두는 상자를 뒤지는데,
소위 "빨간책" 이라는 소설도 두 권과 손바닦만 포로노 사진첩을 차아내었다.
사진첩은 매우 조잡하지만 남녀 성기가 결합된 여러 가지 다른 섹스 사진과
여러사람이 집단으로 씹하는 사진도 몇장 있었다.
"흥, 이 저질.."
나는 오빠가 저질이라고 중얼 거리면서도 손가락을 팬티속에서 꼼지락 거리고
있는 자신을 생각 하지 못했다.
나는 사진첩은 본후에 자리에 놓고 "빨간책" 한권을 갖고 내 방으로 돌아와
방바닦에 엎드려 읽어 나갔다.
책 겉표지는 아무표시도 없는데 뒷장에는 "하숙집" 이라는 제목이 있었다.
나는 그 책을 읽으며 오나니를 하였다.
처음으로 손가락을 흠뻑 적실만큼 애액을 줄줄 흘리며 절정의 느낌을 경험했다.
지금 생각 해보면 그저 그런 내용이었는데 여중1년생이던 나는 조그만 가슴을
조리며 쇼킹한 내용에 흥분되어 오나니를 하며 읽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하숙생인 대학생이 여고생인 하숙집 딸을 꼬셔서 주기적으로 섹스를 하는데,
그 장면을 훔쳐본 엄마가 하숙생을 야단치기는 커녕 딸의 애인을 꼬셔서 자기
애인으로 만들었으며,
딸과 엄마사이를 오락가락 하던 하숙생이 나중에는 한 방에서 두 모녀랑 같이
섹스하며 즐긴다는 내용인걸로 기억된다.
아마, 그 남자 주인공을 하숙집 아줌마가 "옷도세이"라고 불렀던 것 같다...
오빠방을 들락거리며 오빠의 비밀을 캐 내던 나는 깜짝 놀랄것을 찾아내었다.
그건, 오빠가 쓴 일기장 이었다.
그날은 어쩌다 오빠가 설합에 넣고 잠그는걸 깜빡 했는지 책상밑에서 그 일기장
을 차아낸 것이다.
1982년 9월 X일 목요일
나는 오늘도 사랑하는 내동생 수연이가 딸딸이 치는 것을 훔쳐 보았다.
책상위에 발을 올려놓고 다리를 쩌억 벌려 보지를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수연이 보지털도 이제는 엄마나 고모처럼 검게 보였다.
나는 수연이가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지며 "흐으응~~" 소리를 지를 때 성난 자지를
꺼내 같이 딸딸이를 치며 수연이 보지속에 내 좆을 박는 상상을 했다.
드디어 수연이 보짓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수연이는 손가락 두 개를 보지속에 집어넣고 꼼지락 거리며 눈을감고 신음소리를
지르기만 하였다.
오빠가 훔쳐보고 있는것도 모르고 말이다...
수연이가 보짓물을 흘리며 축 늘어지자 나는 내방으로 돌아와 딸딸이를 더 힘차게
치며 이번에는 엄마랑 섹스하던 일을 떠올렸다.
엄마가 커다란 엉덩이를 꿈틀 꿈틀 돌리며 내 좆을 보지속에 끼우고 들썩거리던
생각을 하자 나는 기분좋게 좆물을 갈길수 있었다.
이번에는 꼭 수연이를 따 먹어야겠다.
1982년 9월 XX일 금요일
아빠가 고모랑 섹스하는 시간에 나는 엄마랑 두 번이나 했다.
엄마는 아빠가 밤중에 몰래 나가 고모방으로 들어가는걸 보고서 내방으로 온거다.
나는 어렴픗이 잠이 들었는데 누가 내 좆을 빨기에 처음부터 엄만줄 알았다.
왜냐하면,
고모는 엄마처럼 혀로 살살 핥아주며 빠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덮썩 입에 물고는
쪽-쪽- 빨다가 나중에야 혀로 하기 때문에 엄마가 해주는 것 과는 달랐다.
'으..으응...엄마?!!'
'쯔으읍... 그래...엄마다...쯔즈으읍..'
엄마는 어느새 실오라기 하나없이 발가벗고 있었다.
'엄마가 위에서 해..'
'그래... 알았어...진우야..쯔으읍'
엄마는 여전히 한손으로 내 좆을 붙잡고 입으로 빨면서 몸을 180도 돌려
가랭이를 내얼굴에 붙였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빨면서도 이 보지가 수연이 보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는 오기전 부터 흥분 됐는지 5분도 되지않아 씹물을 내 입속으로 벌컥
벌컥 흘려보내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나는 일어나 자세를 바꾸며 엄마를 똑바로 나혔다.
그러자 엄마는 다리를 쳐들고 다리를 쫘악 벌려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
나는 엄마가 무엇을 원하는지 여러번 경험으로 알수 있었다.
엄마의 양 다리를 내 어께에 하나씩 걸치고 엎드리자 엄마 보지와 내 자지는
저절로 도킹이 되고 따뜻한 동굴속으로 쏘옥 들어갔다.
그 다음 부터는 허리운동만 하면 엄마는 나를 부둥켜 안고 몸부림 치며,
'진우야~ 하아~ 진 우 야아~~ 흐으윽..'
소리지르는 순서가 기다리고 있음을 난 알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너무 서두르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굼해졌다.
'엄마! 오늘은 왜 서둘러..?!!'
'으응.. 내가? ... 언제... 그랬니?!!'
'엄마, 아빠랑 고모 씹 하는거 훔쳐 보다가 일루 온거지?'
'으응...!!'
'엄마도 다른사람 씹하는거 보면 흥분돼?'
'당연하지...'
'나두...그래...'
'무어??? 니가 또 누구랑 하는걸 봤는데..?!!'
'응, 수연이가 혼자 딸딸이 치는거 보면 엄청 흥분돼...'
'무..어.. 수연이가??'
'엄마! 수연이도 딸딸이 잘 쳐... 물도 많이 흘리구 보지털도 이젠 많이 자랐어.'
'너... 수연이도 생각 하는거니?'
'응, 언제가 수연이 첫 남자는 내가 될꺼야... 히히히... 두고봐...'
'진우야... 수연인 니 동생이잖니?!!'
'그게 뭐 어쩨서? 아빠도 고모랑 하잖아...?!!'
'그래도... 수연인... 동생인데... 또, 근친애 해서 않돼는거 너 알지?!!'
'피이~ 엄만, 지금 엄마도 나랑 하잖아... 지금 아빠도 고모랑 하는중이구...'
'.........으으.....진우...야~~ 으으....'
엄마는 갑자기 보지에 힘을주어 자지를 오물 오물 조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수연이 이야길 하면서 엄마는 절정을 느끼고 있는거다..
엄마는 나랑 수연이가 섹스하는 상상을 하고는 흥분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날밤 두 번째는 엄마가 위에서 들썩거리다 결국은 엄마가 엎드려서 강아지
처럼 엎드린 자세에서 절정을 느끼고는 안방으로 돌아갔다.
아빠는 다음날 아침에야 고모방에서 나온다는걸 엄마도 알고있기 때문에
엄마는 서두르거나 부끄러워 하지도 않았다.
나는 엄마가 고모랑 같이 아빠와 어울리며 사이좋게 하면 될텐데 왜 으르렁
거리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사진첩에는 여러사람이 덩어리가 되어 하던데...??!!
1982년 10월 X일 토요일
오늘은 아빠가 숙직하는 날이다.
오늘도 수연이는 어김없이 책상에서 딸딸이를 쳤다.
휴지를 한음큼 말아서 옆에 두었다가 씹물을 닦고는 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다.
남자는 좆물을 싸면 힘이 빠져 잠시 쉬어야 하는데 여자는 않그런가 보다?
수연이가 너무 빨리 싸버리는 바람에 나는 맥이 빠졌다. 오늘은 아빠가 없는 날
이어서 수연일 꼬셔볼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안방엘 가 보았다.
엄마는 벌써 퍼져 자고 있었다.
'에이~ 씨팔~ '
나는 투덜거리며 이번에는 고모방엘 가 보았다.
'고모! 나 진우...'
'으응.. 아직 안 자냐? 들어와...'
고모도 자고 있다가 내가 방으로 들어가자 팔을 벌려 주었다.
나는 고모 품속으로 안겨들며 큼직한 유방과 두툼한 보지를 만져 보았다.
항상 습하던 고모 보지가 오늘은 매말라 있었다.
'고모! 나... 하고 싶어..'
'.....? 나 졸리니까 니가 알아서 해..."
하며 고모는 천정을 향해 반듯이 나고 다리를 벌려 M 처럼 벌려주고는 그냥
자는 거였다.
나는 고모 보지에 박고 혼자서 헐떡이다 내방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고모랑 했지만 별로 재미없었다.
나는 여기까지 일기장을 읽고는 더 이상 읽을수 없었다.
오빠 일기가 사실이라면,
엄마와 고모가 오빠랑 열 나게 씹 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그리구, 오빠는 매일 내 방을 기웃거리며 내가 오나니 하는걸 다 보았구...?
"이, 얌체... 오기만 해 봐라...이걸 그냥 콱~ ??!!"
나는 일기장을 제 위치에 놓고는 내방으로 돌아와 의자에 털썩 앉아버렸다.
일기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팬티가 축축해져 있었다.
'에이 씨팔!!'
나는 괜히 혼자만 외톨이 된 기분이 들었고 화가 치 솟았다.
젖은 팬티를 벗어 방 바닦에 휙 던져 버리고 씨근거리다 습관처럼 보지를 달래기
시작했다. 우리 집에서 씹을 못해본 사람은 나 혼자였다.
나는 오나니를 하면서 오빠 자지가 내 보지를 쑤시는 상상을 했다.
아빠가 고모랑 하는 것 처럼....
'아...앗..앗... 오..빠..아~~ 더...더...'
나는 손가락 두 개를 쑤셔넣고 뺏다 찔럿다를 반복하며 오빠를 생각했다.
그 당시는 어리기도 했지만 가족 분위기가 근친애가 사회적으로 터부시 된다는
사실도 모른체 나는 가족간에 이렇게 섹스를 하면서 사는거구나 생각했었다.
그러나,
내가 상상하던 오빠와의 관계는 너무 빨리 현실로 나타 났다.
그러니까 일기장을 보고 혼자만 외톨이라는 생각에 오빠가 얄미웠고, 불쌍
하다고 생각하던 엄마도 미워졌다.
갑자기 달라진 내 행동에 엄마랑 오빠 모두가 어리벙벙한 표정이었고,
이상한 눈으로 나를 쳐다 보았지만 나는 아무 말도 안했다.
그렇게 생활한지 보름쯤 지났을때다.
밤 열시가 넘어 엄마가 내방으로 건너왔다.
'수연아! 누구랑 다툰거니? 아님 혼자 고민이라도 생긴거니?'
'......'
'엄마가 좀 도와주면 안 되겠니?'
'피이~ 엄마 때문이란 말이야....훌쩍~ 훌쩍~'
나는 요 위에 엎드려 울면서 괜한 투정을 부리게 되었다.
'그게 무슨 말이니? 내가? 왜? 뭐가 잘못 했는데...??!!!'
'난, 엄마가 오빠랑 하는것두 다 알구...흑흑... 아빠가 고모랑 하는것도 다
알어.... 그리구 오빠랑 고모가 뭐 하는지도 다 안단 말이야....훌쩍~'
'........'
엄마는 갑작스런 내 이야기를 듣고는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몸을 바들 바들
떨다가 내 옆에 털썩 쓸어졌다.
'앗...차!'
내가 말을 잘못 했구나.. 후회 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엄마! 엄마! 정신차려...응? 내가 잘못 했어...응? 엄마!'
그래도 엄마가 일어나지 않자 나는 겁이 덜컥 나서 오빠를 데리고 왔다.
오빠는 침착하게 엄마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물러 주다가 뺨을 철썩 철썩
두 대를 때리자 엄마는 "끙!" 하며 눈을 뜨셨다.
'엄마! 괜찮아? 괜찮은 거지? 응... 그렇지?'
'...으음... 미안 하구나....'
엄마는 정신을 차리시고 황급히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수연아! 어떻게 된거니? 엄마가 기절을 다 하시고...?!!'
나는 오빠를 무섭게 째려 보다가 사실대로 말을 다 해버렸다.
'..... 그러니까 오빠도 다 미워! 싫단 말이야... 씩~ 씩~'
오빠는 내 이야기를 다 듣고는 갑자기 달려들어 나를 껴 안으며 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포개왔다.
그리고 오빠 혀가 내 입술을 벌리고 내 입속으로 쏙- 들어와 입안을 간지럽
히자 나는 기분이 이상해지며 다리에 힘이 쭉 빠졌다.
'아~ 오..빠...흐읍~~~읍~~~'
나는 오빠의 목에 얄팔로 매달리며 다리에 힘을 빼 버렸다.
오빠는 계속 키스를 하면서도 한손은 내 엉덩이를 살살 만지다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위를 간지럽게 주물럭 거렸다.
나는 계속 오빠 목에 매달려 있는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내 셔츠와 쪼그만 브라자를 동시에 위로 올려 버리고 손가락으로
젓 꼭지를 만지기도 하고, 밑에서 위로 받쳐주며 손 바닦으로 빙-빙 맛사지
하듯이 조물락 거리자 나는 죽을것만 같았다.
'수연아~ 니 보지는 여러번 봤지만 니 유방은 처음 만져보니 기분 칭이다.'
'으읍... 오빠..하아악... 핫~'
갑자기 오빠가 고개를 숙여 내 젓 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살살 하으며 한손은
여전히 팬티 위에서 내 엉덩이를 슬슬 만졌다.
'수연아! 기분 좋아? 응?! 요것땜에 엄마랑 나 한테 화 낸거지? 요 깍정이...'
'흐읍...오..빠...미안해...하아...나 못 됐지..?! 으응...앗! 이상해... 오...빠~!!!'
'오빠두 수연이 이런거 좋아... 사랑해...'
'오빠...나두... 짜~'
'우리 수연이 보지한번 볼까?'
'오..빠.. 내 보지..보고 싶어...?!!'
오빠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먼저 유방위로 밀려 올라간 쉐타와 브라자를 머리위로 올려서 벗겨 버리고
다음에는 치마 자크를 내려서 방 바닦으로 미끄러 떨어지게 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축축하게 젖어버린 팬티 하나 뿐이었다.
오빠는 손바닦으로 앞 부분이 젖어버린 내 팬티를 비비기도 하고 가끔씩
아프지 않게 보지 둔덕을 움켜쥐었다 놓았다 하며 계속 입을 링추었다.
나는 보짓물이 찔끔 찔끔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오빠! 나..이상해...아앗~ 오빠!!'
'수연아~ 괜찮아...'
오빠는 내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넣으며 이번에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 계곡을 더듬기도 하고 손가락 하나를 질속으로 밀어넣기도 했다.
나는 한쪽팔로 오빠 목에 매달리며 오른손은 오빠의 성난 자지를 옷위로 움켜
쥐어 보았다.
따뜻한 체온이 손바닦으로 전달되어 이게 꼴린 자지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손에 힘을 주었다 놓았다 해보았다.
처음 마져보는 손바닦 감각이 황홀하고 재미있었다.
나는 혀를 오빠의 입속으로 디밀었다.
오빠의 혀와 엉켜서 느껴지는 짜릿한 기분과 보지를 만져주는 황홀한 느낌이
배가되어 구름위에 둥실 떠있는 그런 기분이었다.
'우리 옷 벗자!'
'응~!!'
오빠와 나는 걸치고있던 옷을 모조리 벗어버리고 자연스럽게 이불위로 쓸어졌다.
오빠는 내 얼굴과 거꾸로 올라타서 내 다리를 벌려고 혀로 보지를 핥아주며 성난
자지를 내 얼굴로 가져와 얼굴 여기저기를 콕-콕- 찔러왔다.
나는 고모가 아빠랑 하는걸 봤기 때문에 오빠가 왜 이러는지 알수 있었다.
오빠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귀두와 좆대를 혀로 핥아주다가 입 속으로 삼키자
오빠는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좆 대가리가 내 목젓을 탁- 탁- 건드려
숨이차고 아프게 하였다.
허지만 내 보지에서 밀려오는 야릇한 기분이 아프다고 말 할수없게 만들었다.
내가 오빠를 밀어버리면 오빠도 내 보지를 핥아주지 않을 것 같아서...
'흐읍~ 흡~ 아악~ 악~ '
'할짝~ 할짝~ 쯔읍~ 짜~'
오빠 입에서 나는 소리와 내 입에서 나는 소리는 약간 달랐다.
소위 오빠와의 처음 접촉은 이렇게 69로 시작 되었다.
오빠는 내 다리를 M자로 벌린후 자신의 자지를 내 보지입구에 갖다
대고는 상하, 좌우로 비벼대었다.
'오빠~ 박을거지?'
'응... 겁나?'
'응...'
'괜찮아... 이렇게 질퍽거리면 아프지도 않는데....'
'누가...그래?!!'
'기숙이가...'
'오빠 같은반에 있는 기숙이 언니?'
'응..'
'기숙이 언니하고도 씹 한거야?'
'응...'
나는 오빠가 기숙이 언니하고 씹했다는 말에 흥분이 가라앉으려는 순간
보지속으로 묵직한 몽둥이가 콰악- 밀고 들어왔다.
'푸욱~'
'아얏! 아..안돼...아퍼...으윽~~'
나는 보지가 찢어졌다는 공포감에 더 이상 하고싶은 생각이 싹- 가버렸다.
오빠를 아무리 밀어도 오빠는 끔쩍도 않했다.
'오빠! 빨리.. 빨리 빼란말야...아우 나죽어...'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거야...'
'않돼...아프단 말야.... 빨리....빼..'
나는 손을 내려 내 보지와 오빠 자지를 만져 보았다.
오빠의 사타구니와 내 사타구니 사이는 손가락 하나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접촉되어 있었으며 오빠 그 큰 자지가 내 보지속에 모두 들어가 있었다.
'아읏~ 앗~ 아우~ 앗~'
잠시후 오빠가 허리운동을 시작하자 나는 보지가 더 찢어진다는 공포감과
섹스의 즐거음 보다는 아픔을 호소하며 빨리 끝나기를 기다렸다.
내가 느낀 첫 섹스는 아픔과 두려움속에 재미없이 끝나버렸고 언제 눈물을
흘렸는지 얼굴에 눈물자국이 말라있었다.
처녀를 잃어버려서 흘린 눈물이 아니고 보지가 찢어질 것 같은 아픔 때문에
흘린 눈물자국이었다.
오빠는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말아서 내 보지를 닦아 주었다.
오빠는 휴지에 묻어있는 피와 지저분한 정액을 보여주며 나를 꼬옥 안아주었다.
'수연이 처녀는 오빠가 먹었으니 이젠 내 색시다...알았지?!!'
'아이...몰라... 아프단 말야...'
나는 그때까지도 보지가 얼얼하고 고모가 그렇게 좋아하던 기분은 하나도
나지 않았다.
'그래, 오빠가 호~ 해줄게...'
오빠는 다시 69로 내 위에 포게지며 보지를 벌려 뜨거운 입김으로 호~ 호~
해주기도 하고 혀로 크리토리스를 톡톡 거드리기도 해 주었다.
나는 그때야 처음 애무할 때 느낄수 있던 황홀한 기분이 되살아 나며 오빠
엉덩이를 얼싸안고 추욱- 처진 자지를 혀로 핥기도 하고 입으로 빨아주었다.
오빠는 그후로 내가 부산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할때까지 자기 색시처럼
다루었고 일주일에 한 번꼴로 섹스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오빠랑 섹스한 횟수가 아마 100번쯤은 한 것 같다.
1-3 엄마의 불륜현장
오빠의 일기에서 엄마가 오빠랑 한다는 사실을 알았지, 실제 엄마가 하는걸
본적은 없었다.
내가 중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아빠는 경남 산청쪽으로 발령을 받았다.
엄마는 오빠와 내가 있기 때문에 아빠따라 산청으로 갈수없어 가족회의결과
고모가 따라가서 아빠 시중을 들기로했다.
고모는 신이나서 싱글벙글 거렸지만 엄마와 오빠는 시무룩 했었다.
나는 엄마와 오빠가 왜 시무룩 하는지 알수있었다.
엄마는 아빠를 고모에게 뺏긴것이고, 오빠도 고모를 아빠에게 뺏겨 기분이
나쁜거다.
그러나 아빠가 전근간지 이틀째부터 우리집도 많이 변하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다보니 오빠가 안방에서 나오는 거다.
'어??? 오빠! '
'응, 수연이 일어났구나...'
오빠는 대수롭지 않게 말하며 나를 덥썩 끌어안고 내 입술에 뽀뽀를 해 주었다.
'으읍~~'
나는 오빠 입술에 막혀 더 이상 말을 못하게 되었다.
'오빠! 안방에서 잔거야? 또... 엄마랑 한거야?'
'응, 엄마가 너무 외롭지 않니.... 그럼 누가 위로해주냐?!!'
'그래두...?!!'
'너.. 질투하는거니?'
'뭐야? 이..이 저질...'
나는 오빠의 가슴을 쾅쾅 때려주고는 밖으로 나왔다.
엄마는 부엌에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식사준비를 하고 계셨다.
***
나는 그래도 반에서 얌전한 축에 들었다.
시골학교여서 그런지 몰라도 중3정도 되면 반에서 성숙하게 보이는 애들은
모두 남자경험이 있었다.
좀 나간다 하는 애는 벌써 경험한 남자가 몇 명인지 모른다고 떠벌렸고,
얌전한 희애도 자기 경험담을 비밀이라며 사촌오빠와의 관계를 알려주었다.
그러나 나는 오빠와의 관계를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었다.
내가 부산으로 전학가기 몇 달전에는 같은반 남자애들이 정순이를 강간해서
학교에서 쉬쉬하며 정학처분으로 끝내고 합의금을 받은 정순이는 부산으로
전학간 일도 생겼었다.
오빠는 여전히 몇일에 한 번씩 내방에 와서 섹스를 해주었다.
집에 엄마만 있어그런지 오빠는 전보다 대담해졌으며 듣기 거북한 음탕한 말을
엄마가 다 들을수 있을정도로 큰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조용히 말해도 될것을 일부러
'얘! 수연아~ 보지 벌려봐...' 라든지
'수연이 보지도 엄마보지처럼 질퍽거리게 씹물 많이 흘리는데...' 등
듣기에 거북스런 그런 외설스런 말을 크게 했다.
'오빠... 조용해...엄마 듣는단 말야...'
나는 가슴조리며 오빠 입을 막아도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하루는 오빠가 내위에서 헐떡이며 귓속말로 내게 말해줬다.
'수연아~ 문틈으로 엄마가 우리 씹하는거 보고있지?'
나는 눈을 휘둥그래 뜨고 오빠를 쳐다보자, 오빠는 계속 펌프질을 하며
'문이 좀 열려있지? 엄마가 보고있어...' 하고 속삭이는 거였다.
나는 오빠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돌려 방문을 보았다.
정말 문이 빠꼼하게 열려있었고 엄마가 보고있는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우릴 보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가 우리 씹하는걸 훔쳐보고 있다."
나는 고모랑 아빠가 하는걸 훔쳐보던 스릴을 생각하자 지금까지 느끼지
못하던 야릇한 기분에 휩싸이며 오빠를 더욱 끌어안았다.
'허억~ 오빠~ 더..더..세게...아우~ 아우~'
'그래...수연아....아아아악~~~'
오빠도 미친 듯이 방아를 찍으며 소리를 질러댔다.
'엄마! 엄마! 나...나올려고해! 어...엄마~~~'
오빠는 나랑 하면서 엄마를 부르는거였다.
그리고는 내 질속으로 많은 정액을 싶아내며 내 몸위로 엎어져 버렸다.
나는 다시 방문을 보고서야 엄마가 우리 씹하는 모습을 처음부터 훔쳐
봤음을 알수 있었다.
빠꼼하게 열려있던 방문이 이제는 닫혀있었다.
그 후로
나는 엄마가 오빠랑 씹하는걸 몰래 훔쳐볼 용기가 생겼고 종종 훔쳐보게 되었다.
엄마는 내가봐도 우수꽝스런 자세로 엎드리기도 하고 위에서 널뛰듯이 들썩
이는가 하면, 엉덩이를 요란스럽게 돌리며 오빠를 꼼짝 못하게 했다.
***
오빠가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고 이틀째 되는 날이였다.
감기기운이 있어 양호실에서 약을 타 먹었지만 오슬오슬 추우며 콧물이 흐르자
반 애들이 감기 옮긴다며 조퇴하라고 야단이었다.
나는 집에가기 싫었지만 억지로 조퇴를 하고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집에가봐야 아무도 없고 썰렁한 방안이 날 반겨줄리도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오늘은 장날이어서 엄마는 장에 갔거나 아니면 동네 가을겆이 해주러 밭에
갔을거라 생각됐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가을 햇살은 그런대로 따가웠다.
"에이...씨팔....여름감기는 개도 않걸린다던데..."
나는 투덜대며 동네 어귀를 돌다가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 야트막한 야산
속으로 들어갔다.
이 야산에는 무덤이 세개 있으며 어렸을때부터 뛰놀던 곳이라 거리낌없이
오줌누러 들어간 것이다.
첫 번째 무덤곁에서 팬티를 내리려하다 저쪽에서 사람이 이쪽으로 오는게
보였다.
하는수 없이 길에서 보이지 않는 두 번째 무덤으로 가서 볼일을 보려고 했다.
왜냐하면 무덤 주변은 항상 잔디가 잘 다듬어 있었으며 가끔 애들과 때거지로
몰려와 장난치다 오줌을 수없이 갈겨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무덤 뒤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아우~ 아우~ 더~ 더~ 아우~'
'퍼억- 퍼억- 퍼억-'
이소리는 내 귀에도 익숙한 소리다.
보통 개처럼 뒤로 붙을 때 남자 사타구니와 여자 엉덩이 부딧치는 소리가
바로 이런 소리가 났었다.
"누구야? 이런 벌건 대 낮에...????"
나는 오줌 눌 생각도 않고 지금 씹하고 있는사람들이 누군지 궁굼해졌다.
분명 우리동네 사람일 테니까....
나는 살금살금 소리죽여 좀더 높은곳으로 올라가 소나무 등걸 뒤에 엎드려
씹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여자는 치마를 입었는데 치마는 허리위까지 올라가 있었고, 개처럼 엎어져
뒤에있는 남자에게 엉덩이를 디밀고 있었다.
엉덩이는 새 하얗고 펑퍼짐하게 커서 밝은햇살 아래 더욱 눈부시게 보였다.
남자는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체 엎드린 여자의 허리를 붙잡고 열심히
앞,뒤로 허리운동을 하고있었다.
"으와~ 둘이 개씹하는구나..."
나는 두 성기가 부딧치는 곳을 보며 손은 저절로 팬티속으로 집어넣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후후후... 나도 저 자세로 몇일전에 오빠랑 했었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맞어, 저 여자처럼 방 바닦에 엎드리니까 오빠가 저 남자처럼 박았지...크크크..."
나는 연신 앞에서 씹하는걸 훔쳐보며 오나니를 열심히 쳤다.
"아니??? 엄마가???"
나는 두 사람을 보고 오나니하던 손을 멈추고 깜짝 놀랬다.
그여자는 엄마였고, 남자는 오빠 친구인 경식이 오빠였다.
엄마가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 경식이 자지를 닦아주고, 그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닦아내어 휙- 버리고는 둘다 옷을 입기시작했다.
그리고는 둘이 뭐라 이야기 하다가 경식이 오빠가 먼저 휘파람 불며 내려갔고,
얼마 있다가 엄마가 내려갔다.
"세상에.... 이럴수가...??? 엄마가 외갓남자랑 하다니.... 그것도, 아들 친구랑..?!!"
나는 엄마의 불륜을 보고 엄마가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다.
"엄마는 순 갈보년이야.... 보지 파는 갈보년......"
나는 한참을 그렇게 상념에 젖어 있다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엄마를 이해할수 없었다.
멍한체로 집으로 돌아오는 날 보고 엄마가 반갑게 반겨주었다.
'수연이 이제 오는구나? 일찍 오네...'
'.....'
나는 엄마를 흘겨보고는 한마디 대꾸없이 내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래도 엄마는 나를 따라오며 걱정하는 소릴 했다.
'수연아! 어디 아프니? 안색이 안좋은데.... 응?!!'
'엄마! 아양 떨지말고 나가요! 흐...으윽..'
나는 그냥 바닦에 엎어지며 울어버렸다.
'수연아! 왜 그래?? 응? 말을 해야지..?!! 어디 아픈거야?'
나는 정말 엄마랑 말하기도 싫었다.
엄마는 그래도 방에서 나가질 않고 내 이마를 만져보다가 깜짝 놀래며,
'어머! 이 열봐... 불덩이 같네... 감기 걸렸구나.'
그리고는 이불을 펴며 누우라고 했다.
나는 못 이기는체 하며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버렸다.
얼마나 잠을 잣는지 모르지만 내가 잠들어 있는데 엄마가 께웠다.
'수연아! 이 미음 좀 먹고 약먹고 누워라... 내가 약 사왔다..'
엄마는 소반에 미음 죽 사발과 짱아지, 그리고 물한컵에 약봉지를 내놨다.
나는 약간 감기기운을 느끼면서도 한잠 자고나서 그런지 엄마가 그렇게
밉게 느껴지질 않았다.
낮에 엄마가 경식이 오빠랑 하는걸 보았을때는 죽도록 미웠는데....
나는 아무말도 않고 죽 한사발을 다 먹고는 엄마가 주는데로 약을 입속으로
털어 넣었다.
'그래, 이제 됐다... 누워서 쉬거라...'
엄마는 내가 나기좋도록 자리를 손봐주고 소반을 들고 나가려고 했다.
'엄마!...'
'왜? 왜그러니 수연아...?!!'
'.......??'
'요것아... 이야길 해야지...응? 무슨 걱정거리라도 있니?!!'
나는 오늘 낮에일을 말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머믓거리다 알려주기로 했다.
'엄마.... 나...오늘...??'
'그래...이야기 해 봐라...응?'
'오늘 낮에.... 엄마 봤어...'
'무어? 어디서? 학교 안가고?'
엄마는 낌새를 느꼈는지 말을 더듬기까지 했다.
'감기 걸려서 조퇴하다가.... 경식이 오빠랑 엄마... 하는거...'
엄마는 소반을 바닦에 떨어뜨리며 얼굴이 하얗게 변해버렸다.
'수...수연아...어...어...'
어마는 말도 못하고 나만 뚜려지게 보면서 와들와들 떨었다.
나는 엄마가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왜 그랬어? 어쩜 난 엄말 이해할수도 있을거 같아...응?!!'
'내가...내가...죽을년이지...이...화냥년.....'
엄마는 넉두리 비슷한 신음소릴 내며 가슴을 쾅쾅- 두둘기도하고 눈물을 주르르
흘리시며 흐느껴 우셨다.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오빠가 죽도록 미워졌다.
오빠는 엄마랑 관계를 친구에게 떠벌렸고, 오늘 말고도 오빠친구들이
엄마를 협박해 가끔씩 섹스를 요구해 왔던거다.
엄마를 협박한 오빠는 경식이 말고 태수라는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는
돈까지 요구해서 몇만원을 뜯기기까지 했었다.
오늘도 경식이는 수학여행을 못가자 엄마를 차아와 협박하는 바람에
하는수없이 뒷산으로 올라갔다고 했다.
'그런데, 엄마는 마지못해 하는게 아니던데..뭐....??!!'
나는 엄마가 경식이에게 엉덩이를 디밀며 요분질치는걸 똑똑히 보았다.
'그게 이 애미 속마음인걸 어떻허니.... 이 엄만..화냥년이다... 화냥년...!!'
경우야 어쩌든 한 번 불 붙으면 스스로 자제하질 못하고 끝장이 나야 불이
꺼지는 성욕을 엄마는 한탄하시는거다.
'그래, 지금까지 그 자식들 한테 몇번이나 당한거야?'
'으음... 세번...아니..오늘로 네 번째...., 이...엄마...못됐지? 미안하구나.....'
엄마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한탄해 하셨다.
나는 엄마를 어떻게하면 도울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그렇지.... 엄마가 아빠에게 가버리면 될거아냐.."
나는 대답이 간단하다는걸 알았다.
'엄마! 아빠에게 가버리면 되잖아...?!!'
'그 생각도 해 봤는데... 니랑...오빠땜에..?!!'
'걱정마! 우린 전학가면 돼... 그리고 고모더러 와서 집 지키라고 해... 고모도
너무 뻔뻔해...'
엄마는 아무말도 하시지 않고 계속 우시기만 하셨다.
나는 이렇게 무질서하고 뒤죽박죽된 가정에서 자랐다.
그리고 중학교 졸업장 받기전에 나는 부산으로 전학하면서 가족이라는 굴레
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