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다

누군가를 만나다

노보텔 0 171

아직까지 소설을 쓰기엔 부족한듯하여, 경험을 위주로 적다보니 다른분들에 비해 모자람이 많은듯하네요^^
그래두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마 겨울이 끝나가던 어느날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추위가 많이 꺽이고, 머지 않아 따뜻한 봄소식이 올것같은 그런날이었던거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퇴근시간이 되길 기다리며, 컴퓨터앞에 앉아 정리를 하고있었고, 30분정도 남은 시간동안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채팅방엘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리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방을 하나 만들었죠
제목을 뭘루 적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간단히 “즐거운시간”이라고 적었어요.
그리고, 방을 만들어놓고 한참 다른일을 보고있는데, 누군가가 방에 들어왔다고 깜빡이더라구요.
난 얼른 만들어 놓은 방을 띄워 올렸죠
“하이....방거^^”
“넹...방거요....님은 뭐하시는분....?”
“네..전...**살구요, 나이는 **.....그리구 물론 남자지요^^”
“ㅎㅎ 네에..전....대전살구요...님보다 2살많구요....주부랍니다^^”
“아...네^^....조용하신가봐요?...” “ 네...혼자죠, 이시간엔 언제나 혼자죠,뭐^^”
“혼자서 뭐하세요?...심심하시겠네^^” “ 심심하니..들어왔죠^^...근데...즐거운시간.......이..무슨말인지....?”
“아...그거요^^...생각하기따라 여러 가지 뜻이 나올수있겠죠^^....님은 뭐라구 생각해요 ?”
“..음...그냥 즐겁게 얘기하구....그럴려는거 아닌가요 ? ” “ 그럴수도 있겠죠, 뭐..님이 원하시면^^..”
“님은 무슨 생각으로 방을 마든건데요?..그럼?..” “..음..사실전....쪼매...야시한생각으로...^^..”
“...아...그죠?....왠지 그럴거 같더라구요^^...사실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와본거거든요^^”
“..^^컴으로 즐거운 시간 만들어본적은 있으세요 ?.....뭔말인지....아시...죠^^?”
“..아뇨...^^..얘기만 들었어요.....아직...그래본적은 없구요^^”
“그래요....그럼...오늘...저랑 얘기해보실래요?...솔직하고.....가리지 않고.....어때요 ?”
“...그래요...대신...그냥 나가더라도 이해해주셔야해요^^...아셨죠^^?” “네..알써요”
그렇게 그녀와 난 얘기를 시작했고, 나보다 두 살많은 주부라는것과 왠지얌전해보이는걸 알았다.
“..지금...뭐입구 있어요? ” “..전..집에서 입는 옷...원피스 입구 있는데요 ”
“아...원피스요^^....그속엔..뭐가 있을까..^^” “더워서 위에는 안 입었구요^^..아래는......팬.티죠..뭐^^
어느듯 퇴근시간이 되어 모두들 퇴근을하고, 난 일이 조금 남았다는 핑계로 혼자 남았죠. 일단 문을닫고
“님아....원피스 올려주시면..어때요?....아니면...벗으셔두.....개안은데......” “....네...잠시만요......”
“저두, 이제 혼자거든요....바지 좀 내리고 싶은데......” “ ...벗었어요....이제....그래요..벗으세요,님두...”
“님 생각했더니..이렇게 꿈틀거리네요......커지구 있어요.....님이 봐주면..좋은데.....”
“..............보고...싶네요...나두.....” “...보여드리까요.....진짜.......보고싶으면....보여드릴수도...........”
“..어떻게?.....” “....폰...알면..찍어서라두......보내드리면...되는데....” “......폰번호는.....좀.....그런데.....”
“...알려주기 싫으면...안알려주셔두 개안아요.....억지로...그러고싶진 않거든요.......”
“.....누군지도 모르는데.....알려주기가..좀.....그래서...........님.......믿어두 되나요?......”
“...믿지 않으시면....말하지 마세요.....안하셔두 개안아요...” “....음...보고싶은데...........좋아요......보내줘요”
그녀는 그렇게 자신의 폰번호를 불러줬고, 난 잔뜩 화가난 내 물건을 찍어서 그녀의 폰으로 날렸다.
“..와....님...이쁘게 생기셨다.......크기도 작지 않은거....같은데....어때요 ?”
“...작은편은 아니죠....그리구 님때문에...이렇게 커졌답니다......어떡하나요..이를...”
“ㅎㅎㅎ 어떡하나.....그럼....달려가서 달래줄수도 없고....안타깝네요^^”
“님두...벗었죠....팬티?.....벗어서...살며시 만져보세요...^^” “....만져보는중이..에요.....약간...젖어가나봐요....”
우린 그렇게 글로써 작은 흥분을 만들어갔지만, 뭔가 허전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었다.
“..님아....아....싸고...싶은데....싸지질 않아요.....휴우....애만 타네요...” “...어떡해요...그래서.....나두.......”
“우리.....만날수는..없겠죠.........만나고싶은데......” “....누군지도 모르는데.......어떻게...........”
“님에대해 아무것도 알려고하지 않을테니....우리...만나죠?..네...님아 ”
난 그렇게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고, 거부감이 차츰 사라지며 드디어 그녀와의 약속을 받아냈다.
누군지 알려고하지 말 것을 전제하에, 서로가 사는 도시의 가운데쯤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날은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한체 만남을 약속하며 헤어졌고, 약속한 날만을 기다렸다.
약속한날.....난 낮시간에 출장을 핑계로 그녀와 만나기로한 도시로 떠났고,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약속시간이 조금 지난후 전화벨이 울렸고,
“여보세요!...” “....네....저에요...어디계신지....?” “..전 역 입구쪽인데..왼편출구.....흰색와이셔츠에....”
전화를 하는동안 누군가가 다가오는게 보였고, 직감적으로 그녀임을 알아볼수있었다.
자그마한키에 약간은 통통한체격......그리고 밉지 않은 얼굴.....날보며 살짝 웃어주고 있었다.
“....미정씨....맞죠?....저....철인데.....” “..네^^...맞아요..미정이^^...철이씨..반가워요^^”
우린 그렇게 인사를 나눴고, 미정씨를 태운 내차는 움직이기 시작했죠
“..미정씨...뚱뚱하다고 하더니...하나도 안뚱뚱한데요^^...누가 뚱뚱하다고 그래요?^^”
“..고맙네요^^..저..뚱뚱해요....가려져있어서 그렇지^^ ” “..그래요^^...그럼 가린걸 없애볼까 ?^^”
“ㅎㅎ 성격 급하시네요^^...보기하곤 다르신가봐요^^....” “아뇨...뭐...걍...^^....^^”
“식사 하셨어요?..미정씨?....” “....밥생각은 없는데......그냥...차한잔...하죠^^”
“저두 이동네가 처음인데......어디로 가야할지...음.........그냥 둘만의 공간에서...차한잔...하면........?”
“..둘만의...공간....이...어디죠?..그런데가..있나요 ? ?” “....왜 ..있자너요^^....둘만들어가는데.....^^”
“...뭐죠...그게...........아.....혹시......거기 얘기하는건가요?..ㅎㅎ^^ ” “..맞을걸요...아마....거기^^
“금방...만났는데...너무....빠른거........아닌가요.....그건.....” “...미정씨도...생각하고 오지않았나요...^^”
“......그렇긴...하지만....그래도...왠지....^^ ..” “..그냥 아무생각없이...가죠..뭐.....가서 생각하죠^^”
그렇게 차를 몰아 시내를 벗어난듯한 곳에 위치한 깨끗해보이는 모텔루 들어갔다.
계산을 하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멀뚱하게 커피를 태워서 마주 앉았다.^^
“..철이씨는...자주 와봤나봐요....이런데....?” “..아뇨...제가 이런델 자주올일이...있나요.....어디.....”
“..네....전...결혼하곤....처음와보는건데....시설이....너무 깨끗한거 같아서......^^”
“..요샌...다....이런거 같던데......출장가면 한번씩 가거든요.......^^”
“그래요?...이정도면...호텔에서...잘 이유가 별루 없을거 같네요” “...그래요............씻으실래요?..미정씨...”
“...........네...그럼먼저....” 그녀는 욕실로 들어갔고, 샤워를하는 물소리만 날 자극했다.
샤워를 하는동안 , 그 길지않은 시간이 그렇게 지루하게 느껴질때쯤 그녀가 속치마를 입고 나왔다.
난 그녀에게 살짝 웃어주곤 샤워실로 들어가서, 온몸에 물을뿌리고 그곳을 열심히 씻었다.
물기를 딱아내고 나오니, 그녀는 침대위에 가만히 이불을 덥고 누워 있었다.
난 팬티만입고 그녀의 곁으로 들어갔고, 살짝 떨리는 그녀를 느낄수가 있었다.
“..미정씨.......” 난 그녀를 부르며 그녀의 손을 잡았고,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떨리는 그녀의 손을 잡구서, 난 내팬티속으로 이끌었고, 그녀의 손에 가만히 쥐어주었다.
가만히 잡고만 있던 떨리던 그녀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난 점점 부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에서..
고개를 돌리고는 그녀의 입술로 내 입을 덮어갔고, 열리지 않는 그녀의 입속으로 내 혀를 밀어넣었다
“..아....으읍....음....아....우..읍...읍..아.” 그녀의 입에선 바람이 일기시작했고, 내껄 쥔 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점점 강하게 쥐어갔고, 그에따라 내 자지는 점점 더 커져가고있었다.
난 답답한 팬티를 벗어버렸고, 그녀의 브라를 벗겨버리고 꼭지를 베어 물었다.
“..헉....아...후....헉.........철..씨...아후....” 그녀의 손은 이제 내 자지를 흔들어대기 시작했고, 내입에서도
참기힘든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미정씨...아....더빨리...해줘요...아....기분.....너무좋아....아”
어느새 덮혀있던 이불은 던져버렸고, 그녀는 내 자지를 흔들어대고있었고, 난 그녀의 가슴을 빨아대고.....
점점...아래루 빨아가던....난...그녀의 팬티마저 벗겨버렸고, 가지런한 그녀의 털을 혀로 쓸어가고있었다
그녀의 입에선 달뜬 바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온몸이 뜨거워져가기 시작했다.
남 몸을 돌려서 그녀의 숲속을 빨기시작했고, 그녀의 얼굴 근처에 내 자지가 가 있었다.
“..철..씨......아헉....나..처..음.....인데...빨려본적......아후...헉...으읍...윽...음...없는데...아...앙....”
“쩝..쩝...낼름......아..내름....쩌업쩝....미정씨...내꺼..빨아..줄래요....아후....네..쩌업쩝....쩝쩝....”
“...앙...줘요...이리...아읍....쭉쭉...쭈욱쭉.....아...쭉쭉....쫘악......싸악싹...아..음......”
우린 그렇게 서로를 빨아대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지는 온통 물기가 번들거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입에 물린 내 자지는 터질 듯이 부풀어서, 내몸을 떨리게 하고 있었다.
어느새 난 그녀의 입이 보지인 듯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녀는 힘들어하면서도 잘받아주었다.
보지에 박아댈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내몸은 달아올랐고.....점점 빠르게 박아댔다.
“....아....아...미정씨...나.....쌀거..같은데......미정씨...입에....싸고...싶은데.......아..우.....”
“..읍...쭈욱...읍...아...헉헉헉......싸...봐..요.....읍...아...음.......”
“....아......으..윽....아윽...끄....응....윽.....”.. 난 그렇게 그녀의 입속에다가 싸버렸고, 울컥거리긴 했지만
그녀는 입속에서 내 자질 빼지않고, 입속으로 다 받아주었다.
“....아...으..음....윽....미정씨....나...혼자..너무 좋았던거..같은데.......미정씨는..어때....?”
“..후아...으음....아....후우.....아뇨....나두...너무 좋았어요...철씨꺼...너무...커서..혼났지만.....^^”
“.....미정씨....미정씨 아래가.....장난아니게...젖었어요...한번봐요...여기...^^”
“..미워요...그런말...^^....나두 넘 좋았어요....난...누가 거길 빨아준적이 처음 이거든요....너무...좋았어요^^”
우린 마주누워 얘기하면서도 끊임없이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주물렀고, 내 자지엔 힘이 들어가고,
그녀의 보지는 다시 젖어가기 시작했어요. 물론 서로의 코에선 뜨거운 김이 나왔구...
“아...음......아우..철씨.......나.....하고..싶어요....네...아음..음...” “..아...나두....박구시퍼.....미정이한테..”
“..네..아음......넣어줘...요.....빨리....으..” 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서 돌렸다.
그녀도 곧 내뜻을 알아듣곤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고, 난 그녀의 보지속으로 그냥 힘차게 박아버렸다
퍼퍽....퍽퍽...퍼억퍽..푸푹푸푹...푸욱푹......퍽....퍽....푹..푸푹...푸푹...푸우우욱....푸푸푹....북적..북적................
그녀의 보지에선 끊임없이 박아대는 소리가 들려왔고, 난 한없이 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고
더 이상 빨려들 수 없을때쯤 그녀의 깊은곳에 내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처음 만날 때 약속처럼 그뒤론 만나지 않았고, 지금도 난 그녀의 연락처를 모른다
아니 기억해낼수야 있겠지만, 그러질 않는다^^....약속도 약속이지만, 그녀를 아껴주고싶어서...
그렇게 누군가를 다시한번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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