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오후 - 단편

엄마의 오후 - 단편

노보텔 0 612

리자는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모두 반할만한 매력적인 미소를 멈출 수가 없었다. 그녀가

행복해 하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그녀가 다니는 보험회사에서 저번 달에 이어 두번

째로 가장 많은 보험을 계약했다고 사장에게 보너스를 받은 것이었고 두번째로 사장이 그녀의 실

적을 치하한 후에 한 남자 동료가 그녀에게 데이트를 제안한 것이었다. 리자는 2년전에 아들과

함께 혼자가 된 후 제대로 된 데이트를 즐겨보지 못했다. 몇달 전 아주 매력적인 남자가 새로 입

사했는데 바람둥이로 소문이 났다. 오늘 그와 얘기를 하는 동안 계속 그녀에게 뜨거운 눈길을 보

냈다. 그가 오늘 저녁 식사를 제안했고 리자는 냉랭하게 거절하고는 그의 표정을 보고 여자동료

와 한바탕 웃어댔던 것이다.

리자는 사무실에 3시간밖에 머물지 않아서 아직 낮 열두시도 되지 않았다. 그녀는 항상 러시아워

에 퇴근을 했었는데 항상 붐비던 고속도로가 오늘은 텅 비어 있어 느긋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가 있었다.


리자의 아들 마크는 거실창문으로 엄마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시계를 쳐다보았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일찍 들어온 엄마와 자신의 계획을 생각하며 악마같은 미소를 지었다. 마크는 파자

마를 벗고 소파에 던졌다. 완전히 나체가 된 그는 텔레비젼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포르노 비디오

를 켜고는 앞으로 돌렸다.

이윽고 붉그스름한 화면에는 매력적인 금발미녀가 쾌락에 겨운 신음소리를 지르며 자지를 더 깊

숙히 보지에 박아넣기 위해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마크는 비디오를 보며 서서히 자지가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창밖으로 엄마가 서류가방을 들고

걸어 들어오는 것을 슬쩍 보고는 다시 화면을 보자 남자는 점점더 빠르게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

넣고 있었고 거실 안에는 여자가 지르는 황홀한 신음소리가 들어차고 있었다.

리자는 현관을 열고 들어와 신발을 벗었다. 복도에서 코트를 옷걸이에 걸고 나자 여자의 신음소

리가 들리는 듯했다.


"오... 아.... 더 깊이.... 좋아...!"


여자의 신음소리는 거실에서 나는 소리였다. 리자는 잠깐 멈춰서서 정말로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리는지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아앙.... 오오... 음....더... 더 빨리... 아, 미치겠어....!"


쾌감을 가득 실은 여자의 신음소리는 더욱 크게 들려왔다. 마크가 충분히 여자친구를 데려올만

한 나이가 되었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소리에 놀라하며 리자는 슬며시

거실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하나뿐인 아들이 텔레비젼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리자는 아들의 나체와 커다랗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뚜렷이 볼 수 있었다. 텔레

비젼을 보자 이제는 자세가 바뀌어 여자가 남자위에서 보지를 자지에 박아대며 다시 신음소리를

흘리기 시작했다.


"좋아.... 오.... 아...... 박아.. 더... 더 깊이 박아...! 여자가 헐떡였다.


리자는 텔레비젼에서 눈을 떼고 다시 아들을 쳐다봤다. 그는 이제 오른손으로 두꺼운 자지를 잡

고 포피를 문지르고 자주빛 귀두를 쓸어만지며 그 육중한 고기덩어리의 자극을 위해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고 있었다.

리자는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어 입이 느슨하게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열일곱살이

된 아들은 자위행위를 하고 있던 것이다! 충격적인 장면이긴 했지만 그녀는 아들의 행동에서 눈

을 떼지 못했다. 결혼하기 전이나 후에도 남자가 다섯 손가락을 가지고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리자는 아들이 포르노를 보며 포피를 문질러 귀두를 열심히 자극하는 것을 보고 있

었다.

마크는 포르노를 보고 있는듯 했으나 사실은 화면의 한 구석에서 반사되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다시한번 악마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크는 다시한번 엉덩이의 근육에 힘을 주며 손으

로 자지를 꽉 잡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리자는 아들의 꽤 커다란 자지가 점점더 빠르게 율동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자지에 핏줄이 불거

졌고 자지를 슬슬 쓰다듬으며 섹시한 엉덩이가 앞뒤로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화면에는 여자가

남자의 거대한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박아 위아래로 움직이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정말 너무 좋아.... 오...!"


문득 리자는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계속 아들의 자위 행위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과 거실에서 자

위행위를 하는 아들에 대해 화가 나기 시작했다. 아들의 자위 행위가 나쁜 건 아니지만 그런 일

은 자신의 방에서 해야지 공동의 생활장소이고 휴식공간인 거실에의 행동은 좋지 않은 것이다. 

리자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의 음란한 자위행위를 계속 볼 수만은 없었다.

마크는 귀두의 끝을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계속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제 자지에 정액이 배

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을 보자 리자는 또 다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에 화가 났다. 마크

는 엄마가 거실안으로 들어서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는 이제 더욱 빨리 그의 자지를 움직였고 손

을 구부려 고깃덩이를 휘저으며 엄마가 무슨 말이든 고함지르는 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그에게는 엄마가 자신이 자위행위를 하는 걸 보고 있다는 것에 흥분을 느껴 더 이상 포르노

는 필요가 없었다. 리자가 아들과의 거리가 가까워 지자 그녀는 아들의 자지가 매우 단단하고 길

이와 굵기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의 단단한 자지는 곱슬곱슬한 음모위에 우뚝 서 있었

다.  이렇게 큰 자지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리자는 흥분으로 몸이 가늘게 떨리는 것을 느끼며

숨을 들이켜 호흡을 가다듬었다. 마크는 아직도 잔뜩 부풀어 오른 자지를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

다. 멀지않아 마크는 쌀 것 같았다. 애석하게도 리자는 마크의 음흉한 계획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

지 못했다.


"마크!"


리자는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여자의 신음소리보다 훨씬 크게 화난 목소리로 외쳤다.

마크는 무척 놀라는 척하며 뒤에 서있는 어머니를 돌아보았다. 하지만 그의 한손은 여전히 자지

를 잡고 움직이고 있었으며 다른 손으로 텔레비젼만을 껐다. 온 집안을 울리던 여자의 황홀한 신

음소리가 사라지며 조용해 졌다.


"마크!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자신이 옆에 있는 걸 알면서도 계속 자위행위를 하는 마크의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마크는

놀란 모습으로 서 있는 엄마를 어깨뒤로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브라를 하지않아 젖꼭지가

그대로 보이는 블라우스위를 훑어 보고 있었다. 그의 계획된 행동에 엄마의 젖꼭지는 적당히 부

풀어져 있었고 둥그스름하게 올라붙은 엉덩이와 짧은 치마 밑으로 허벅지가 무척 섹시하게 보였

다.

리자는 자신의 몸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아들의 눈을 보았다. 마크는 여전히 자지를 비비며 귀두

를 자극하고 있었다. 자지끝에 매달린 정액이 카펫트위에 떨어졌다.


"마크! 당장 멈추지 못하겠어!"


리자는 화가난 목소리로 소리쳤지만 그녀의 머리속은 마크의 자위행위와 자지에 최면에 걸린 듯

서서히 다른 생각들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리자는 2년이 넘도록 섹스를 하지 못했다. 유일하게

그녀의 불만을 해소해 주는 것은 건전지를 사용하는 플라스틱 성기뿐이었다. 하지만 진짜 자지

와 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어 불만도 있었고 게다가 지금 그녀의 앞에는 우뚝 솟아있는 아들

의 훌륭한 자지가 있지 않은가!


"마크! 다시 한번 경고하지만...지금 당장 멈춰..!"


리자의 말을 듣고 마크는 자지를 잡고 있는 손을 놓았다. 그의 커다란 자지는 여전히 발기되어 있

어 자주빛 귀두는 곧장 허공을 가리키고 있었다. 리자가 낮게 한숨을 쉬었다. 그녀의 머리속은 눈

부시게 빛나고 있는 자지를 움켜잡는 꿈에 사로사잡히는 듯 했다. 그러나 그녀의 눈에 분노가 들

어찼다.


"이 나쁜 자식!" 그녀가 소리치며 소파위에 던져져 있는 파자마를 집어 마크 앞에 던졌다.


"옷 입고 당장 네방으로 올라가. 이 일에 대해서는 나중에 얘기하자. 네가 열일곱살이 되어 다 컸

는지는 모르지만 여긴 내 집이야. 내 거실에서 그런 짓을 할 수는 없는거야!"


무릎에서 우드득하는 소리가 나며 마크가 일어섰다. 그의 얼굴에는 아무런 당황함도 없이 악마같

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그가 엄마를 향해 몸을 돌리자 자지도 따라서 덜렁거렸다.

리자는 돌아서는 아들을 바라보았다. 그는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는 적당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근육질의 몸매는 아니지만 정말 보기좋은 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눈은 그의 가슴을 지

나 복부까지 훑다가 결국 끝에는 그의 자지를 다시 보게 되었다. 아직도 충분히 발기되어 있는 자

지는 옆으로 덜렁이며 양쪽 허벅지에 부딪치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파자마를 집어들어 아들에

게 억지로 쥐어주며 타일렀다.  하지만 마크는 파자마를  잡을 생각도 않고 있었다.  파자마가 마

크의 손에서부터 카펫트위로 떨어졌다.


"제발 마크, 옷을 입어."


마크는 허리를 숙여 마루에 떨어져 있는 파자마를 들어 엄마에게 다시 던지자 그녀는 반사적으

로 파자마를 잡았다.


"엄마가 입혀주면 안돼요?" 마크는 협박조가 가득 들어있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한번도 그런 적이 없던 마크의 모습을 리자는 믿을 수가 없었다. 마크가 왜 이러는지 생각했다.

마크가 다시 엄마의 뜨거운 몸을 쭉 훑어 보았다. 그녀의 조그만 젖꼭지가 블라우스 위로 확연히

내밀어져 있었다. 늘씬한 다리는 짧은 스커트와 썩 잘 어울려 섹시한 모습을 자아냈다.

마크는 이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엄마는 자위행위를 보며 약간 흥분되

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리자는 마크가 자신에게 파자마를 건네 받을 것이라 생각했다. 마크는 파

자마를 잡고 거실 저쪽으로 던져 버리고는 벽을 손으로 치며 바닥을 어슬렁거렸다. 리자는 숨을

죽이며 아들의 행동을 지겨보았다.


"마크, 우선 네방으로 간후에..... 우리 나중에 같이 얘기하면 어떻겠니?" 자지가 여전히 발기되

어 있는 것을 보며 리자는 얘기했다.


"...그러면 좀 침착해질 수 있을거야.."


리자는 아들을 향해 돌아섰다. 서로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리자는 아들이 무얼 원하는지 알 수 있

었다. 리자는 문쪽을 향해 뒷걸음질을 치며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아들의 힘이 공포스럽

게 느껴졌으나 동시에 묘한 흥분 역시도 느껴졌다. 마크가 뒷걸음질을 치는 어머니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이 엄마의 가슴을 쓸어가듯 움직였다.


"마크, 내 아들.... 제발.... 우연히 네 모습을 본것 뿐이야.. 오..!" 리자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문 손잡이가 등으로 가볍게 느껴졌다. 마크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둘사이의 간격을 좁혀갔다. 그

녀는 주위를 둘러보며 빠르게 문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몸을 돌렸다. 마크는 어머니가 손잡

이를 돌려 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것을 보고는 재빠르게 그녀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자기쪽으로 힘차게 잡아 당겼다.


"아..!"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등을 힘차게 잡아당기는 아들의 팔을 느꼈다. 자지의 단단함이 치마를 통

그녀의 보지까지 전해졌다. 딱딱한 자지의 귀두가 점점 보지를 압박해 왔다. 벗어날려는 몸무림

은 그녀의 허리를 꽉 껴안은 팔 때문에 모두 헛고생일 뿐이었다.


"엄마, 전 엄마를 다치게 할려는게 아니예요. 제 손을 대신할 무언가가 필요할 뿐이예요."


리자는 아들의 말을 무시하고 마크를 향해 돌아서 그를 걷어차며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화를 내

고는 있지만 섹스에 대한 흥분이 분노대신 빠르게 자라고 있었다.

'내 아들은 나와 섹스를 원하고 있어' 머리에 섹스에 대한 갈증이 다시 스쳐지나가자 그녀는 자신

의 보지가 움찔거리는 것을 느꼈다. 마크는 엄마의 목을 가볍게 키스하며 손으로 엄마의 등을 쓰

다듬었다.


"음..."


부드러운 애무를 느끼며 리자는 숨을 헐떡였다. 어느새 마크의 손은 그녀의 미끈한 허벅지를 쓰

다듬고 있었고 이제는 천천히 치마위로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움찔움찔거리는 리자의 보지에

는 은은한 성적 흥분이 미친듯이 채워졌고 빠른 속도로 가슴을 가로질러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했

다.

마크의 손가락이 보지의 둔덕을 길게 문지르고 있었고 목을 애무하던 입술은 점점 올라가 귓볼

을 자근자근 씹으며 애무했다. 리자는 눈을 감으며 자신의 귓볼을 애무하는 입술을 느꼈다. 치마

위에서 보지를 애무하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와 손가락으로 보지를 둥글게 애무했다.


"음..."


다시 마크의 손이 보지의 꽃잎을 부드럽게 문지르자 리자는 신음을 흘렸다. 엷은 팬티속에서 잔

뜩 부풀어 오른 보지의 쾌감이 그녀의 등줄기를 따라 짜릿하게 흘렀다. 마크가 더욱 압박을 가하

며 빠르게 비비기 시작했다. 리자는 자신의 보지를 마크의 단단한 자지쪽으로 바싹 밀착시키며

몸을 뒤로 제쳤다.


"아..!"


리자는 보지사이로 단단한 귀두가 느껴지자 소리를 질렀다.   마크의 손이 움찔거리는 보지를 느

끼자 더욱 강한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엄마, 좋아요?" 마크가 엄마의 귓볼에서 입을 떼어내며 물었다.


"음...."


마크의 단단한 고깃덩이가 다시한번 리자에게 강한 자극을 주자 신음같은 대답이 나왔다. 마크

는 자신이 엄마의 잠자는 욕망을 깨웠다는 것을 알고 일을 좀 더 진전시키기로 마음 먹었다. 리자

의 치마를 벗기기 위해 단추위로 재빠르게 손을 움직였다. 리자는 보지를 자극하던 마크의 손이

움직이지 않는것을 느끼며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마크가 그녀의 치마를 벗기려고 하고 있었다.

'안돼!' 그녀의 머리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멈추지 않으면 상태는 걷잡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리자는 아들의 손을 치마에서 떼어놓으며 굳은 어조로 말했다.


"안돼, 마크. 이럴 수는 없어. 난 네 엄마야."


"하지만 엄마는 지금 무척 흥분하고 있잖아요?"


리자가 치마를 벗기지 못하게 하기는 했지만 치마는 반이상 벗겨져 있었고 그 사이로 매끄러운

허벅지와 작은 하얀색 팬티가 보였다. 리자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몸이 아들의 행동에 대

한 대답을 한 것이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도 거칠게 떨리고 있었고 간절히 아들의 손길을 기다리

고 있었다. 심장이 무섭게 고동치기 시작했다. 마크가 엄마의 치마를 밑으로 잡아당기자 치마가

발위로 떨어졌다. 마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리자의 보드랍고 매끄러운 하얀 다리를 쓰다듬었

다.


"음.."


리자는 마크의 손이 허벅지를 애무하자 신음소리를 흘렸다. 그녀의 이성은 마비되어버렸고 마크

의 넓은 어깨에 안겨 눈을 감고 아들의 황홀한 애무에 모든 감각을 던져버렸다. 마크의 손이 그녀

의 허벅지를 거슬러 얇은 팬티에 당도했다. 그는 얇은 팬티위로 엄마의 뜨거운 꽃잎을 느꼈다. 두

개의 손가락이 천천히 그녀의 부풀어 오른 핑크빛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


그녀는 아들의 애무에 쾌감을 느끼며 소리쳤다. 아름다운 빨간 머리는 풀어져 얼굴을 덮고 있었

다. 마크는 엄마의 보지가 흥분에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며 조금 더 빠르게 리자의 꽃잎을 비벼

댔다.


"음... 하아...." 마크의 황홀한 애무에 호응을 하며 리자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 아..."


마크는 그 모습을 보며 악마와 같은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엄마를 유혹하는 것이 지금보다는 어

려울 거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너무 쉽게 넘어온 것이다.

'이제 자지를 박아넣는 일만 남았어' 최후의 시간이 온 것이다.


"바닥에 엎드려요..." 엄마를 향해 말했다.


리자는 아들의 말을 들으며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지 짐작할 수 있었다. 그녀의 생각은

더욱 더 음탕하게 돌아갔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 깊숙히 박아넣을 단단한 자지가 필요했다. 그녀

는 둥근 엉덩이를 아들을 향하게 하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는 그를 향해 양쪽으로 조금

씩 흔들었다. 마크는 엄마의 뒤에서 무릎을 꿇고 곧게 섰다. 그리고 팬티를 잡고 힘껏 허벅지 밑

으로 끌어내렸다. 리자는 축축한 보지에 찬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마크는 그녀의 팬티를 찢듯

이 벗겨냈다. 마크의 오른손이 확연히 들어난 보지를 향해 움직였고 그의 손가락은 다시 촉촉한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 음...."


리자는 보지 주위에 아들의 손을 느끼며 침을 삼켰다. 그녀는 보지를 더욱 마크의 손을 향해 밀

며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마크는 집게 손가락을 보지안으로 집어넣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음순

을 비볐다.


"악..! 하아...!"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들어오자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리자가 신음소리를 냈다. 음탕한 욕

망에 그녀의 온 몸이 떨려왔다.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온 것 뿐인데도 이렇게 좋은데 그의 거대한 자지가 내 몸안으로 들어

오면 어떤 기분일까?'

이제 그녀는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마크의 손가락이 보지속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애액이 넘치는 보지의 안쪽벽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리자는 강렬한 쾌감에 몸을 떨었고 애액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마크의 손가락이 엄마의 애액에 흠뻑 젖자 보지속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마크는 엄마의 보지에서 나오는 꿀물을 맛보고 싶었다.

리자는 이제 보지속으로 두개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보지의 안쪽벽은 더욱더 강렬

한 쾌감에 씰룩거렸다. 그녀의 호흡은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이제 그녀는 손가락 대신 아들의

모든 감각이 집중된 그 커다란 자지가 보지속으로 박아지길 기다렸다.

마크가 보지에서 손가락을 꺼냈다. 그리고는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머리를 박고 보지를 핥으며

꿀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리자는 촉촉하고 뜨겁운 혀가 그녀의 예민한 보지를 쑤셔오자 거실을

가득채우는 거친 신음소리를 질렀다.


"아앙... 오ㅗㅗㅗㅗ..."


마크의 혀는 보지속을 휘저으며 크게 부풀어 오른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혀가 예민

한 그녀의 음핵을 자극하자 쾌감에 겨워 온몸이 짜릿하게 전율을 일으켰다. 리자는 아들이 보지

를 좀더 잘 빨 수 있도록 엉덩이를 아들의 얼굴로 밀어 넣고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보지의 살덩

이를 더욱 거칠게 빨아대고 있는 혀를 느낄 수가 있었다. 마크의 혀가 보지구멍을 지나 클리토리

스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달콤한 애액은 점점 더 많이 흘러나왔다.


"아음.... 으흑....좋아...! 하아..."


리자가 소리치듯 신음을 흘렸다. 너무 흥분이 되어 이젠 보지 깊숙히 오르가즘에 오르고 싶은 충

동을 참을 수가 없었다.


"제발... 넣어... 아흠..! 박아줘..!"


더이상의 전희는 필요치 않았다. 그녀는 단단하고 뜨거운 자지를 보지속에 넣고 싶었다.

마크는 마지막으로 강하게 클리토리스를 빨고는 섹시한 엄마의 엉덩이에서 떨어졌다. 자세를 잡

고 단단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구멍에 갖다댔다. 리자의 보지가 딱딱한 자지를 기다리며 움찔거렸

다. 마크는 엄마의 핑크빛 보지사이로 자지의 끝을 밀어넣었다.


"아악!"


축축한 보지속으로 커다란 귀두가 들어오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마크는 엉덩이를 앞으

로 당기며 부드러운 피부를 움켜잡았다. 그의 커다란 자지가 강하게 조여대는 보지 깊숙히 박아

넣기 시작했다.


"오오... 좋...좋아... 거기야, 거기...!"


리자는 아들의 자지가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 깊숙히 들어오자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흘렸

다.


"오우...!"


엄마의 보지가 자지를 강하게 조여대자 마크가 앓는 소리를 냈다. 자지가 보지 끝까지 들어갔을

때 리자는 눈을 감으며 황홀감을 느꼈고 마크도 깊은 쾌감에 잠시 숨을 죽였다. 찰나의 시간이 흐

른 후 마크는 최후의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자지를 꽂을 때는 엉덩이를 앞으로 당기고 뺄 때는

다시 엄마의 엉덩이를 밀어냈다. 서서히 피스톤운동의 속도를 높여가며 멀건 엄마의 엉덩이를 철

썩 때렸다.


"하악..!" 보지속에서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리자는 깊은 신음소리를 냈다.


마크는 완만한 리듬을 타며 애액이 잔뜩 묻어있는 보지속으로 박아댔다. 허벅지에 뻘건 자국이

날정도로 엄마의 살갗을 움켜쥐었다.


"하아..! 아아..."


리자는 바닥에 엎드린 채 신음을 흘려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리자의 머리카락이 같이

휘날렸다. 마크는 고개를 숙여 자지가 보지속을 들락 날락하는 것을 보며 이 악마같은 계획이 오

히려 엄마에게 잘 된것이란 생각을 했다. 섹스에 굶주린 리자는 아들을 원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

지가 꽉 조여왔고 그녀의 격렬한 쾌감과 흥분으로 보아 그녀는 벌써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

다.


"아앙...좋아..! 우...으음..."


그녀의 몸은 참기 힘든 쾌감으로 몸서리를 치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엉덩이는 길고 단단하

고 두꺼운 아들의 자지를 좀더 깊숙히 받아들이기 위해 뒤로 격렬히 밀었다 당겼다하며 흔들어대

고 있었다.


"엄마...우... 어때요...? 좋아요..?"


마크가 헐떡거리며 물었다.


"그래... 좋아... 너무 좋아... 아아... 그래... 더..더...!"


리자가 소리쳤다.

마크는 금방 쌀것 같은 기분에 박는 속도를 늦췄다. 그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동시에 느끼고 싶

었다. 혼자만 끝낸다면 엄마는 다시는 그와의 섹스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매니큐어가 칠해진

리자의 손톱은 양탄자를 엉망으로 만들며 확실한 쾌감을 표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리자는 전에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쾌감을 느끼는게 해서는 안될 아들과의 섹스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아학....더 세게...흐윽... 더 세게 박아줘...! 더...더...!" 리자가 요구했다.


리자는 아들의 움직임이 늦춰진 것을 느끼고 쌀 때가 된 것이라 생각했다. 마크는 엄마의 말을 듣

고 박고있는 리듬의 속도를 조금 올렸다. 그러나 마크는 언제 자신이 싸게 될지 알고 있었다. 리

자는 자신에게도 절정의 순간이 온다는 것을 느꼈다. 마크의 두꺼운 자지가 보지속과 예민한 클

리토리스를 빙글빙글 돌리며 쑤셔대자 그녀의 보지는 강하게 자지를 빨아들이며 조이고 있었다.


"음...하아..." 리자는 신음을 하며 더이상 격렬한 쾌감을 참을 수 없었다.


"오..예스...온다, 와..하악...예스..예스..예스!..."


끈적끈적한 크림같은 애액이 그녀의 보지에서 홍수처럼 쏟아졌고 리자에게 로케트가 쏘아진 것

같은 강렬한 오르가즘이 밀려오자 황홀함에 겨운 신음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격렬한 쾌감에 그녀

의 온몸은 파도치듯 떨렸다. 애액에 흠뻑젖은 자지는 그녀의 보지 구멍을 계속 밀어붙치고 있었

다.


"오..오오...오오오......아아아아...!"


리자는 미칠듯한 쾌감에 얼굴을 찡그리며 온몸으로 신음소리를 발산했다.

마크는 엄마의 보지의 움직임을 즐기고 있었다. 엄마의 보짓살은 마크의 자지를 강렬히 물었다

놓았다하는 것을 반복하며 강하게 조이고 비벼왔다. 아플정도로 조여오는 보지는 흠뻑 젖어있었

고 그는 그 보지속으로 펌프질을 계속했다. 리자는 엉덩이를 자지 깊숙히 밀어 넣어 황홀한 오르

가즘을 음미하며 마크의 음모를 보지주변과 엉덩이, 허벅지에 문질러댔다.


"예스! 예스....! 흐음..."


리자는 마지막 오르가즘이 땀에 절어있는 뜨거운 몸에 짜릿하게 흐르는 것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마크는 마지막까지 격렬히 자지를 펌프질하다 엄마의 엉덩이를 깊게 움켜잡으며 하얗고

뜨거운 정액을 귀두 끝으로 울컥 쏟아냈다.


"우욱....!" 마크는 간헐적인 신음을 흘리며 좆물을 쌌다.


"오오..."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를 가득 채우자 리자거 헐떡였다.


리자는 끈끈한 정액이 파도치듯 보지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엉덩이를 커다랗게 부풀

어 오른 자지쪽으로 밀어넣었다. 마크는 보짓살이 자지를 바짝 조이는 것을 느끼고 얼마동안 보

지 속으로 계속 펌프질을 하며 마지막 남은 정액을 짜냈다. 싸고 나자 자지가 시들해지며 보지밖

으로 빠졌다. 엄마의 애액과 정액이 범벅이 된 씹물이 자지끝에 매달렸다가 카펫트위로 떨어졌

다. 리자는 숨을 고르며 거실 바닥으로 머리를 떨어뜨렸다. 격렬했던 오르가즘의 쾌감이 아들과

섹스를 했다는 죄의식으로 빠르게 바뀌어 갔다. 리자는 그녀의 뒤에서 무릎을 꿇고 서있는 아들

을 돌아 보았다. 그는 엄마의 몸을 음탕한 눈빛으로 훑어 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후우..! 우리..다시는 이런 짓을 하면 안돼, 마크. 내말 알아듣겠니?"


마크의 웃음이 더욱 짙어졌다.


"엄마도 우리가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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